[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유나(23)의 친동생 서율(18·서유리)이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한다.
'베리굿'은 23일 페이스북에 유나와 서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율은 13살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댄스, 악기연주가 특기다. '베리굿'이 2월 발표하는 새 앨범부터 참여한다.
지난해 6월 싱글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베리굿'은 기존 멤버 이라·나연·수빈이 그룹을 나가고 새 멤버 3명을 영입, 앨범을 준비 중이다. 서율 이외의 새 멤버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