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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과 美레슬링팀, 실화영화 ‘폭스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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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자신이 후원하던 레슬링 팀 ‘폭스캐처’ 소속의 금메달리스트를 살해한 미국 재벌가의 상속인 ‘존 듀폰’의 일화를 담은 실화극 ‘폭스캐처’(감독 베넷 밀러)가 온다.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츠’(마크 러팔로)의 후광에 가려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다. 이런 그에게 미국 굴지 재벌가의 상속인인 ‘존 듀폰’(스티브 카렐)이 서울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신의 레슬링팀 ‘폭스캐처’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한다.

선수로서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한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폭스캐처 팀에 합류한다. 존 듀폰을 코치이자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성격이 기이한 존의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존이 마크의 형인 데이브를 폭스캐처의 코치로 새롭게 초청하면서 세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134분, 청소년관람불가. 2월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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