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경찰청, 경정이하 전보[본청 전출입, 인사 명단]

URL복사

본청 전입

◇경찰청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경정 박종섭 ▲경정 김동권 ▲경정 김승혁 ▲경감 김광은 ▲경감 윤민용 ▲경감 최충성 ▲경사 김미라 ▲경장 윤웅섭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조정담당관실

▲경정 송유철 ▲경정 남제현 ▲경정 박민영 ▲경정 최인규 ▲경정 이미경 ▲경감 김시영 ▲경감 김인철 ▲경감 김현욱 ▲경감 박성철 ▲경감 오경진 ▲경감 오대호 ▲경감 정찬우 ▲경위 엄준혁 ▲경위 이문호 ▲경위 이진성 ▲경사 김도훈 ▲경사 김한철 ▲경사 황인철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재정담당관실

▲경감 강승호 ▲경감 김인희 ▲경위 박기완 ▲경위 박정인

◇경찰청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담당관실

▲경정 이세일 ▲경감 임상철 ▲경위 송창민 ▲경위 양홍렬

◇경찰청 경무인사기획실 경무담당관실

▲경정 임성순 ▲경정 정관호

◇경찰청 경무인사기획실 인사기획관실

▲경감 최순규 ▲경감 최윤상 ▲경위 권 준 ▲경위 박창호 ▲경위 백재상 ▲경위 서대원 ▲경위 옥영근 ▲경위 임영채 ▲경위 임지은 ▲경감 박성진 ▲경위 이순구 ▲경위 김희준 ▲경위 이필기 ▲경위 정영훈 ▲경사 김연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실 교육정책담당관

▲경정 이연형 ▲경정 최규일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실 교육정책담당관

▲경감 안수진 ▲경감 최재성 ▲경감 최치영 ▲경위 이기주 ▲경위 하선호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실 복지정책담당관실

▲경감 양상모 ▲경감 오봉현 ▲경위김형진

◇경찰청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경정 이하배 ▲경정 임현규 ▲경감 김길수 ▲경감 노동진 ▲경감 박희준 ▲경감 송천호 ▲경감 양대형 ▲경감 최종학 ▲경감 황태훈

◇경찰청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경정 오익현 ▲경정 장영철 ▲경정 김인규 ▲경감 김동현 ▲경감 김상엽 ▲경감 이상호 ▲경감 이성준 ▲경감 정상기 ▲경위 박상선 ▲경위 박장환 ▲경사 김치환

◇경찰청 감사관실 인권보호담당관실

▲경정 방유진 ▲경정 김경규 ▲경감 김경수 ▲경위 나찬문 ▲경위 윤형근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실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실

▲경정 윤창기 ▲경정 김선권 ▲경감 김경찬 ▲경감 김유성 ▲경감 김현중 ▲경장 박준우 ▲경위 노학문 ▲경위 손철환 ▲경위 이정용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실 장비담당관실

▲경정 신영민 ▲경감 정용우 ▲경감 최성호▲경위 양낭석 ▲경위 최인석 ▲경위 한규현

◇경찰청 생활안전국 생활안전과

▲경정 손휘택 ▲경정 김용웅 ▲경정 정덕진 ▲경감 김수근 ▲경감 김인홍 ▲경감 김재영 ▲경감 김종신 ▲경감 조완제 ▲경위 김재훈 ▲경위 모상진 ▲경위 서한겨레 ▲경사 김동현 ▲경사 이진호 ▲경위 권효상 ▲경위 김대영 ▲경위 김완철 ▲경위 양희정 ▲경위 정지영 ▲경사 조범진

◇경찰청 생활안전국 여성청소년과

▲경감 김영인 ▲경감 김효습 ▲경위 김상영 ▲경위 민영찬 ▲경위 송행권 ▲경위 이영제 ▲경위 이용구 ▲경위 조진수 ▲경위 최광익 ▲경위 한상훈 ▲경사 박선희 ▲경장 박철우 ▲경사 백남영

◇경찰청 생활안전국 성폭력대책과

▲경정 윤휘영 ▲경감 송봉수 ▲경감 천성현 ▲경위 김용현 ▲경위 이민재

◇경찰청 수사국 수사기획과

▲경정 이종서 ▲경감 김상승 ▲경감 김지온 ▲경감 조동현 ▲경감 최연석 ▲경위 김정옥 ▲경위 박성범 ▲경위 오경석 ▲경위 윤영준 ▲경위 윤영준 ▲경위 이계형 ▲경위 이동욱 ▲경위 이소영 ▲경위 전태현 ▲경위 정성헌 ▲경위 한등섭 ▲경사 김혜경

◇경찰청 수사국 강력범죄수사과

▲경정 박희동 ▲경정 장재혁 ▲경감 박준필 ▲경감 장진욱 ▲경감 진우경 ▲경위 이순목

◇경찰청 수사국 지능범죄수사1

▲경정 박찬우 ▲경정 김태현 ▲경감 고유석 ▲경감 박윤삼 ▲경감 신용수 ▲경위 김형인 ▲경위 박노종 ▲경위 신우경 ▲경위 유민재 ▲경위 이윤규 ▲경위 이홍필 ▲경위 이휘진 ▲경위 임 민 ▲경위 최재두 ▲경사 김찬호 ▲경사 장성권

◇경찰청 수사국 과학수사센터

▲경정 박삼현 ▲경정 서상태 ▲경감 권일용 ▲경위 김무경 ▲경위 김성희 ▲경위 김홍명 ▲경위 명정호 ▲경위 신호섭 ▲경위 예수조 ▲경위 이태현 ▲경위 정대욱 ▲경사 백승경 ▲경사 양애란 ▲경사 전준혁

◇경찰청 수사국 특수수사과

▲경위 박상준 ▲경위 서 군 ▲경위 한민기 ▲경사 박재령 ▲경사 정웅진 ▲경사 황진만

◇경찰청 수사국 범죄정보과

▲경정 유재선 ▲경감 이승우 ▲경위 김민혁 ▲경위 김진정 ▲경위 임경호 ▲경위 장한수 ▲경위 정용희

◇경찰청 수사국 수사연구관실

▲경정 나영민 ▲경정 성현상 ▲경정 김산호 ▲경감 고준수 ▲경감 김혁진 ▲경감 허현도 ▲경위 김성중 ▲경위 방지원 ▲경위 이후림 ▲경위 조수인 ▲경사 주언정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사이버안전과

▲경정 임욱성 ▲경감 김성훈 ▲경감 선미화 ▲경감 이원희 ▲경위 김범연 ▲경위 박재형 ▲경위 이민성 ▲경위 이태문 ▲경위 임보영 ▲경위 조일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사이버범죄대응과

▲경정 최준영 ▲경정 임지영 ▲경감 오규식 ▲경감 유나겸 ▲경감 정병선 ▲경감 조찬아 ▲경위 박종혁 ▲경위 이 헌 ▲경위 정대연 ▲경사 양상희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디지털포렌식센터

▲경감 정영오 ▲경위 이재성

◇경찰청 교통국 교통기획과

▲경정 박영수 ▲경감 이창민 ▲경위 김근수 ▲경사 이승학

◇경찰청 교통국 교통안전과

▲경정 유동배 ▲경감 김경한 ▲경감 안대선 ▲경감 오관석 ▲경위 강평주 ▲경위 박용덕 ▲경위 박현서 ▲경위 송재필 ▲경위 이슬기 ▲경위 이재장 ▲경사 성정만

◇경찰청 교통국 교통운영과

▲경정 오성훈 ▲경감 김도헌 ▲경위 류영수 ▲경위 이동연

◇경찰청 경비국 경비과

▲경정 조정래 ▲경정 류재혁 ▲경정 김진형 ▲경감 노정훈 ▲경감 문경원 ▲경감 이용욱 ▲경위 이지호 ▲경감 변영찬 ▲경감 성연정 ▲경감 안형준

◇경찰청 경비국 위기관리센터

▲경정 강성모 ▲경정 김민섭 ▲경감 강길범 ▲경감 강상선 ▲경감 김종천 ▲경감 이호재 ▲경감 조대창 ▲경감 최윤석 ▲경감 허준석 ▲경위 김성욱 ▲경위 이계진 ▲경위 이덕영 ▲경위 이정민 ▲경위 정훈화

◇경찰청 경비국 항공과

▲경정 조현도 ▲경위 송선주

◇경찰청 정보국 정보1과

▲경정 강상길 ▲경감 박주용 ▲경감 변재원 ▲경위 김정훈 ▲경위 김현민 ▲경위 박근수 ▲경위 윤석빈 ▲경위 이은주 ▲경사 안민권

◇경찰청 정보국 정보2과

▲경정 김성준 ▲경정 윤영대 ▲경정 김종관 ▲경정 권오대 ▲경정 이철희 ▲경정 박재영 ▲경감 곽재현 ▲경감 권현식 ▲경감 김창기 ▲경감 문경환 ▲경감 박준현 ▲경감 박찬수 ▲경감 배영기 ▲경감 배재형 ▲경감 송덕재 ▲경감 이동선 ▲경감 이승용 ▲경감 임상욱 ▲경감 지대상 ▲경위 김명구 ▲경위 오성연 ▲경위 이필영 ▲경위 차명재 ▲경위 차봉근 ▲경위 최승웅

◇경찰청 정보국 정보3과

▲경정 박준길 ▲경감 김동은 ▲경감 김세준 ▲경감 김철언 ▲경감 박준영 ▲경감 서지원 ▲경감 염소정 ▲경감 이한천 ▲경감 장태성 ▲경감 정규장 ▲경감 정휘상 ▲경감 하준영 ▲경위 김성갑 ▲경위 신희수 ▲경위 이인희 ▲경위 장호수 ▲경위 최영호 ▲경위 함준식

◇경찰청 정보국 정보4과

▲경정 이재경 ▲경감 변가람 ▲경감 정범석 ▲경감 정성진 ▲경감 천승기 ▲경위 박현철 ▲경위 서익동 ▲경위 윤광덕 ▲경위 최재도 ▲경사 박기주

◇경찰청 보안국 보안1과

▲경감 이광윤 ▲경감 이화룡 ▲경위 김완석 ▲경위 한봉주

◇경찰청 보안국 보안2과

▲경감 김영도 ▲경감 임재원 ▲경감 조송래 ▲경감 홍관후 ▲경위 권 록 ▲경위 김세진 ▲경위 정우현 ▲경사 연효상

◇경찰청 보안국 보안3과

▲경정 이규하 ▲경감 김선안 ▲경감 이승기 ▲경위 강래순 ▲경위 권혁진 ▲경위 김광기 ▲경위 김희곤 ▲경위 박진해 ▲경위 유상열 ▲경위 이동훈 ▲경위 이주명 ▲경위 이태희 ▲경위 조문숙 ▲경사 김영태 ▲경사 나상준 ▲경사 박혜진

◇경찰청 외사국 외사기획과

▲경감 권승훈 ▲경감 김종국 ▲경감 정민제 ▲경감 최 영 ▲경위 강동훈 ▲경위 김기수 ▲경위 신동하 ▲경위 윤우식 ▲경사 강가람

◇경찰청 외사국 외사정보과

▲경정 최순호 ▲경감 김동욱 ▲경감 김춘희 ▲경감 박노원 ▲경감 정제용 ▲경위 김나영 ▲경위 박학수 ▲경사 김주한

◇경찰청 외사국 외사수사과

▲경정 김기헌 ▲경정 김병주 ▲경감 김병학 ▲경감 정다운 ▲경감 최준보 ▲경위 김명훈 ▲경위 이석현 ▲경위 최재훈 ▲경장 이종두

경찰청 출입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경정 김상호 ▲경정 김황구 ▲경정 박근혁 ▲경정 우진현 ▲경정 이교동 ▲경정 하형석 ▲경감 강태원 ▲경감 공선회 ▲경감 국수호 ▲경감 김광엽 ▲경감 김민호 ▲경감 김재수 ▲경감 김정현 ▲경감 김희경 ▲경감 배민성 ▲경감 백태흠 ▲경감 심희선 ▲경감 이광태 ▲경감 이승재 ▲경감 이영재 ▲경감 이정민 ▲경감 장윤호 ▲경감 조하나 ▲경감 지태구 ▲경감 하만원 ▲경위 강연경 ▲경위 곽대환 ▲경위 권영은 ▲경위 김수영 ▲경위 김영래 ▲경위 김영식 ▲경위 김용건 ▲경위 김종대 ▲경위 김태영 ▲경위 김회진 ▲경위 나병희 ▲경위 서삼영 ▲경위 서진원 ▲경위 손세중 ▲경위 신동석 ▲경위 유석훈 ▲경위 유시양 ▲경위 윤준식 ▲경위 이동신 ▲경위 이미순 ▲경위 이영호 ▲경위 이진형 ▲경위 임종기 ▲경위 정인석 ▲경위 조성형 ▲경위 최유리 ▲경위 추연철 ▲경위 하승진 ▲경위 홍보영 ▲경위 김건우 ▲경위 김원욱 ▲경위 김정윤 ▲경위 남 일 ▲경위 박상일 ▲경위 오승훈 ▲경위 윤청수 ▲경위 이경아 ▲경위 정길헌 ▲경위 천성덕 ▲경위 최선희 ▲경위 추진명 ▲경사 김유미 ▲경사 장 활 ▲경사 정시영 ▲경사 정연대 ▲경사 최미희 ▲경사 황규철

◇부산광역시지방경찰청

▲경위 박동섭 ▲경위 최미정

◇대구광역시지방경찰청

▲경위 손영한

◇인천광역시지방경찰청

▲경위 임금섭

◇광주광역시지방경찰청

▲경위 정승용

◇대전광역시지방경찰청

▲경사 이성미

◇경기도지방경찰청

▲경감 류영주 ▲경감 박주현 ▲경감 손중욱 ▲경감 정영수 ▲경감 천순호 ▲경위 김국년 ▲경위 김영목 ▲경위 김재원 ▲경위 박경석 ▲경위 송길수 ▲경위 유영목 ▲경위 이정호 ▲경위정기석 ▲경위 정상용 ▲경위 정유정 ▲경사 윤용민

◇강원도지방경찰청

▲경사 정승혁

◇충청북도지방경찰청

▲경위 조상국

◇전라남도지방경찰청

▲경사 김강식

◇경상북도지방경찰청

▲경정 신기준 ▲경위 박현중 ▲경위 한미정

◇경상남도지방경찰청

▲경감 박정훈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한미 정상회담] 이 대통령 “두터운 신뢰…굳건한 한미동맹 확인"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워싱턴DC에서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 회담 전 미국의 거센 압박 속에서도 돌발변수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감돼 양 정상 간 신뢰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15% 관세를 재확인해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는 평이다. 이 대통령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회담 분위기 이끌어 이재명 대통령 취임 82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은 치열한 기싸움으로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3시간 앞두고 소셜미디어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고 적어 우리 정부를 압박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북한 문제를 상당 부분 언급하며, “저의 관여로 남북 관계가 잘 개선되기는 쉽지 않다. 실제로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를 하시면 저는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한반도에도 평화를 만들어달라”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도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여야 대표에 "국정에 국민 모든 목소리 공평히 반영 노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대표와 오찬 회동을 갖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만나 "대통령은 국민을 통합하는 게 가장 큰 책무인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국정에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공평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여야 대표 오찬 회동에서 "우리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힘을 모으면 참 좋겠다. 대외 협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선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것인데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지키기 위해 필요해서 하는 과정이고 매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공개석상에서 '나라의 힘을 좀 길러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다"며 "우리가 다투고 경쟁은 하되 국민 또는 국가 모두의 이익에 관한 것들은 한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참 좋겠다"고 했다. 또 "저는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쉽지는 않은 것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지역네트워크】 공감에서 시작해 신뢰로 이어지다...하남시가 만든 따뜻한 민원행정
[시사뉴스 하남=박진규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정을 바라보는 시선부터 달랐다. 민원을 단순한 요청이 아닌, 시민의 삶에 먼저 다가가야 할 ‘공감의 신호’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그는 행정의 속도만큼이나, 어떻게 응답하느냐의 ‘태도’를 중요하게 여겼다. 하남시는 민원행정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꿨다. 단순히 민원을 처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언어로 설명하고, 불편을 헤아리며, 현장에서 바로 답을 찾는 시스템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말투 하나, 설명 한마디에도 공감을 담고, 이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현장’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은 행정. 시청에 가지 않아도, 여러 부서를 전전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민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구조. 하남시는 그렇게 행정의 중심을 ‘사람’으로 옮겼다. ‘문제를 피하지 않는 책임 행정’, ‘모든 과정에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정’, 그리고 ‘시민의 언어로 설명하는 행정’. 하남시가 실현하는 민원행정은 제도가 아니라 철학의 실천이다. 민원은 소통이다…공연으로 배우는 ‘설명력도 친절역량’ 단 한 마디의 설명이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벽이된다. 하남시는 이러한 ‘언어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