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슈스케6' 우승 곽진언, 이적·김동률과 한솥밥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지난해 엠넷 '슈퍼스타K6'(슈스케6) 우승자 곽진언이 싱어송라이터 이적·김동률과 한솥밥을 먹는다. 

엠넷은 곽진언이 이적과 김동률을 매니지먼트하는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뮤직팜과 계약하는데 이적, 김동률과 이 회사 소속 또 다른 가수 존박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은 특히 곽진언에 대해 음악적 정체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뮤지션이라고 극찬했다.

엠넷은 "평소 김동률과 이적의 음악을 매우 좋아했던 곽진언이 존경하는 선배과 함께 음악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뮤직팜과의 계약을 주선했다"면서 "곽진언의 우승자 앨범은 뮤직팜이 음악적인 부분, 엠넷이 쇼케이스와 단독 프로그램 제작 등의 부분을 담당한다"고 알렸다. 

곽진언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다"면서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엠넷 김기웅 국장은 "앞으로도 '슈퍼스타K'를 통해 좋은 뮤지션을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곽진언은 '슈스케6' 출연 당시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소격동' 등의 노래를 특유의 기타 선율과 중저음의 보컬로 선보여 호평받았다. 결승전에서 '자랑'이라는 자작곡으로 역대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우승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