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2.1℃
  • 맑음강릉 21.2℃
  • 맑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1.1℃
  • 흐림대구 20.2℃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8.9℃
  • 흐림부산 17.6℃
  • 흐림고창 17.5℃
  • 흐림제주 15.5℃
  • 맑음강화 19.9℃
  • 흐림보은 19.5℃
  • 흐림금산 19.3℃
  • 흐림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6.8℃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문화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Quiet Night’ 앙코르 콘서트

URL복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서태지밴드가 28일부터 3월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 경기장에서 2014~2015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7일 부산 공연으로 끝난 전국투어 ‘콰이어트 나이트’에 보내 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공연이다.

서태지는 지난해 12월 30~31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에서 ‘콰이어트 나이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는 2009년 진행한 ‘뫼비우스’ 이후 5년 만의 전국투어다. 지난해 발표한 9집 ‘콰이어트 나이트’ 수록곡을 라이브로 감상하는 의미있는 공연으로 주목받았다.

공연에서 서태지밴드는 2014년 음원 순위를 장악한 9집 수록곡 ‘소격동’ ‘크리스말로윈’ 등은 물론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당시 발표했던 ‘내 모든 것’ ‘필승’ ‘마지막 축제’ ‘아이들의 눈으로’ 등의 히트곡을 편곡해 3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28곡을 들려줬다.

‘마지막 축제’와 ‘아이들의 눈으로’는 전문 뮤지컬 배우들과 브라스 밴드가 특별히 제작된 세트 위에서 열연, 실제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다. 선곡 단계부터 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곡들을 투표하도록 해 팬들과 함께 만든 공연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레플리카’ ‘울트라맨이야’ ‘테이크3’ 등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한 곡을 공연마다 한 곡씩 추가로 깜짝 공개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물량이 투입됐다.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음향이다.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 때도 화제가 됐던 최신 JBL의 VTX 시리즈 스피커가 풍부하게 투입돼 박력있는 록 사운드를 선사했다. 서태지 밴드의 연주와 자동모터 시스템으로 이동하는 키네시스 특수조명이 연동(Sync)되도록 프로그래밍한 조명 연출 기법도 볼거리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앙코르 공연은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인만큼 모든 것을 쏟아내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