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류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새 앨범에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나얼이 참여했다.
22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얼은 3월3일 발매되는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플라워'에 실리는 신곡을 작사·작곡했다.
씨제스는 "최근 '같은 시간 속의 너'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나얼의 '순수 감성'과 김준수의 개성이 만나 새로운 곡이 탄생했다"고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래퍼 도끼, 힙합그룹 '에픽하이' 리더 타블로, 뮤지컬스타 정선아 등이 협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준수는 3월 7~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플라워'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