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은정(27)이 지연(22) 효민(26)에 이어 3번째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지연, 효민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은정이 앞선 두 명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혼자가 편해졌어'다. 연인 사이의 권태기를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걸스데이'의 '섬싱(something),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러빙유' 등을 히트시킨 유명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앨범 발표일과 콘셉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국왕 대관식 축하무대에 오르기 위해 28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