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27일 오후 7시52분부터 9시58분까지 KBS 2TV가 중계방송한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다. 대전이 14.5%, 대구·구미가 12.4%, 수도권이 12%로 조사됐다.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15분 구자철(마인츠)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가다 전반 31분 우즈베키스탄의 쿠지보예프에게 실점하며 1대 1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