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4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서울 양천경찰서와 함께 '선선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앞서 넥센은 양천경찰서와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선선선 캠페인'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시구·시타자로 양천경찰서 모범직원 김정윤(31) 경사와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가 그라운드를 밟는다.
경기 전 3루 2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어린이 팬들에게 캠페인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서울경찰청 소속 기마대는 경기장 주변을 순회하며 암표 단속, 질서 유지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