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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벤져스2', 예매점유율 95%…예매매출액 80억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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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개봉을 하루 앞 둔 할리우드 SF 액션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에 대한 국내 관객의 기대감이 더 치솟고 있다. 이 영화의 예매점유율은 22일 오후 3시 현재 95%에 가깝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예매점유율은 94.5%다. 예매 매출액만 80억원(약 79억800만원)에 가깝고, 예매 관객수는 80만명을 넘겼다. 21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분노의 질주: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의 예매점유율은 0.8%에 불과하다.

2011년 '트랜스포머3'가 기록한 예매점유율 94.67%에 조금 모자란 수치지만, 예매 매출액과 예매 관객수는 역대 최고치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례적으로 개봉 열흘 전부터 예매를 시작했고,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50%가 넘는 예매점유율을 보였다. 15일부터 진행된 아이맥스관 예매에는 한꺼번에 사람이 몰려 CGV 홈페이지가 다운되기도 했다.

이후 이 영화의 예매점유율은 꾸준히 오르더니 17일 영화 출연진들이 국내에서 쇼케이스 행사를 하고 난 뒤에는 예매점유율이 80% 이상으로 치솟았다.

이 행사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번스·'헐크' 마크 러팔로와 연출을 맡은 조스 웨던 감독,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코믹스 원작 영화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참석했다.

영화는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감독 조스 웨던)의 후속작이다. 전작인 '어벤져스'는 국내에서 7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았다. 영화는 전세계에서 15억달러(한화 약 1조6000억원)가 넘는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외신들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어벤져스'의 흥행 수입을 넘어서는 결과를 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어벤져스2'가 무난하게 10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헐크, 토르, 블랙위도우 등 마블의 영웅들이 함께 등장하는 작품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이들이 개발한 평화유지프로그램의 오류로 만들어진 역대 최악의 적 '울트론'에 맞서는 영웅들의 모습을 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번스, 마크 러팔로를 비롯해 스칼릿 조핸슨, 제레미 레너, 크리스 햄스워스, 애런 테일러, 엘리자베스 올슨, 사무엘 L 잭슨, 앤서니 매키, 앤디 서키스 등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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