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다음카카오가 28일 옐로아이디에 모바일 간편 결제 기능을 추가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옐로아이디는 카카오톡 비즈니스 아이디로 사업자가 고객에게 각종 소식을 메시지로 전송하고 1:1 대화를 통해 상담, 예약, 주문을 받는 비즈니스 서비스다.
다음카카오는 이날부터 3개월 간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에서 제품 상담부터 예약, 주문, 결제 등 모든 구매 과정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스토어 기능을 선보인다. 이번에 도입된 옐로아이디 스토어 기능 결제 수단으로는 카카오페이, 뱅크월렛카카오 등 모바일 결제와 함께 신용카드, 휴대폰 결제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