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진 피해를 당한 네팔을 돕기 위해 29일부터 일주일간 소셜기부를 진행한다.
티몬에 접속 후 '소셜기부'로 검색해 나오는 딜에서 원하는 기부금액만큼 결제하면 된다. 기아대책은 소셜기부를 통해 네팔 이재민들에게 식량과 이불, 텐트 등을 긴급구호 물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소셜기부는 글로벌 기아해결 및 국내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티몬이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는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 2월과 3월에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진행해 각각 3030만원과 1041만원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