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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이대호, 시즌 11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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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3)가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17경기 연속 안타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의 야후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4회말에 투런홈런을 쳤다.

지난 1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 이후 11일 만에 터진 11호 홈런이다.

이대호는 1회말 2사 1,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적시 2루타를 쳐 선취 1타점을 올렸다.

이어 1-1로 균형을 이룬 4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도메이 다이키의 2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5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프트뱅크가 4-2로 앞서 있다. 이대호는 2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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