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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8회에만 홈런 3방 날리며 '애틀랜타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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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8회말 1이닝 동안 홈런 3방을 터뜨리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MLB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한 다저스의 선발 투수 브렛 앤더슨은 7피안타 2실점 2볼넷 3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57이었다.

상대팀 애틀랜타의 선발 윌리엄스 페레즈도 6이닝 동안 7피안타 1실점 1볼넷 7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타선이 받쳐주지 않았다.

실제로 다저스 타선은 윌리엄스 페레즈에게 막혀 제대로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다가 그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인 7회에 동점을 만들었고 8회에 타선을 터뜨렸다.

다저스는 1회말 안드레 이디어가 볼넷을 골라낸 후 출루, 3루에 있던 지미 롤린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점을 리드했다.

애틀랜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4회초 페드로 시리아코의 중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에는 프레디 프리먼의 1타점 적시타로 스코어를 2-1로 이끌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7회말 2-2 동점을 만들었고, 8회에 이디어의 솔로 홈런, 알렉스 게레로의 투런 홈런, 롤린스의 솔로포 등으로 4점을 뽑아 승리를 굳혔다.

애틀랜타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무사 1, 3루 상황까지 만들었지만 1점을 추가하는데 그쳤고 경기는 종료됐다.

한편 다저스는 이번 경기로 올 시즌 27승17패를 기록하며 서부지구 1위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1승 차이로 따돌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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