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미리보는 광주U대회-놓치지 말아야 할 빅카드는?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가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인근 도시에서 열린다.

올림픽메달리스트의 48%가 유니버시아드에서 메달을 딴 경험이 있을 만큼 이 대회는 대학생 선수들에게 스타 등용문이다.

한국은 1997 무주동계유니버시아드,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3번째로 개최한다.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리 보는 스타들의 향연. 놓치지 말아야 할 흥미로운 대결들이 많다.

▲다시 돌아온 야구

 야구가 광주U대회를 통해 20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역대 U대회에서 야구가 열린 것은 1993년 미국 버펄로대회와 1995년 일본 후쿠오카대회 두 차례 뿐이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광주U대회에서도 야구가 정식으로 편입되면서 향후 올림픽 종목 복귀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종목은 남자만 치른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미국· 체코· 멕시코· 프랑스 등 총 8개국이 출전한다.

한국과 일본· 중국·프랑스가 A조, 미국· 대만· 체코·멕시코가 B조에 속했다.

조별리그서부터 야구 한일전이 열린다. 조별리그를 모두 치르고, 각 조 상위 두 팀씩 네 팀이 토너먼트를 치러 메달을 가린다.

한국은 이건열 동국대 감독이 사령탑에 앉아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버펄로대회와 후쿠오카대회에 모두 출전해 은메달을 땄다.

경기 장소는 무등야구장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승전은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다.

▲男축구는 이탈리아와 한 조

 남자 축구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 비롯해 대만, 캐나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16개국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이다.

한국은 2001중국 베이징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것이 가장 최근의 메달 획득이다. 최고 성적은 1991 영국 셰필드대회에서 딴 금메달이다.

여자는 12개국이 출전해 역시 조별리그 후 토너먼트가 치러진다. 한국은 2009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대회에서 우승했다.

남자대표팀은 김재소 선문대 감독이, 여자대표팀은 홍상현 위덕대 감독이 이끈다.

축구는 경기 수가 많은 만큼 나주공설운동장, 목포국제축구센터 등 8개 구장에서 나뉘어 열린다.

▲구기종목 남북대결은 없나

 한국은 농구(남녀), 축구(남녀), 배구(남녀), 수구(남), 핸드볼(남녀), 야구(남) 등 모든 단체경기에 출전한다. 그러나 북한은 여자축구와 여자핸드볼만 나선다.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지 않기로 하면서 자연스레 남북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축구와 핸드볼 모두 조별리그에선 만나지 않는다. 한국은 여자축구에서 아일랜드, 체코, 대만 등과 A조에 속했다. 북한은 브라질, 중국, 폴란드와 C조에서 경쟁한다.

한 조당 4개국씩 총 4개조에서 펼쳐지는 조별리그에서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8강 토너먼트는 A조-B조, C조-D조의 대진으로 치러져 남북은 준결승부터 만날 수 있다.

여자핸드볼의 경우, 한국은 A조에서 일본, 중국, 우크라이나와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북한은 브라질, 체코, 슬로바키아와 B조에 속했다.

축구와 같은 방식으로 치러진다. 한국과 북한의 순위에 따라 8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