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정일우(28)가 한중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가제)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은 중국 포털 사이트 소후닷컴과 국내 김종학프로덕션이 함께 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정일우는 완벽한 남자 '최세훈'을 맡는다.
소속사 측은 "최세훈은 매일 만화같은 황당한 현실에 처하지만 꿋꿋하게 생활하는 까칠한 도시 남자"라고 설명했다.
11일 중국영화 '여장부'의 촬영을 마친 정일우는 곧 '아무도 모르는 고품격 짝사랑'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