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박건형(37)이 아빠가 됐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건형이 지난 14일 오후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얻는 기쁨을 얻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건형은 당일 진통부터 출산까지 아내 곁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박건형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나에게도 이런 순간이. 새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박건형은 지난해 10월 11세 연하 신부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