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신인왕' 박일환, KPGA 셋째날 단독 선두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박일환(23·JDX멀티스포츠)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셋째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박일환은 20일 제주 오라 컨트리 클럽(파72·713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가 됐다.

전날까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머물러 있었던 박일환은 이날 버디 4개를 적어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K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탔던 박일환은 경기 후 "이 클럽에서 주니어 시절 총 3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며 "여기서 치른 대회에서 5위 밖으로 나간 기억이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곳이다. 편안한 느낌이 들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신인왕도 하고 전 대회 컷 통과도 해봤으나 우승이 없었다. 올해는 반드시 우승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최종 라운드를 앞두곤 "선배들에게 배우려는 자세로 임하겠다. 7주 연속 대회라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이번 대회 우승을 한다면 좋은 활력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까지 공동 1위를 지키고 있었던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신인왕 출신 박재범(33)과 프로 2년차 배윤호(22)는 이날 2타씩 밖에 줄이지 못해 나란히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로 내려갔다.

공동 3위였던 신용진(51)은 이날 3타를 줄여 공동 2위에 합류했다.

KPGA 투어 통산 8승을 이뤘지만 2006년 이후 우승이 없는 신용진은 "젊은 선수들과 대등하게 겨뤄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최종 라운드에선 3언더파를 치는 것이 목표다"며 "올해 시드를 잃으면 은퇴하려고 했다. 지금은 시드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