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19.9℃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구름많음대구 16.6℃
  • 흐림울산 15.6℃
  • 구름많음광주 16.3℃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6.8℃
  • 흐림제주 14.8℃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6.4℃
  • 구름많음금산 17.0℃
  • 구름많음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5.9℃
기상청 제공

KIA 한기주, 12일 3년 만에 1군 합류

URL복사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한기주(28)가 3년 만에 1군 복귀 기회를 잡았다.

KIA는 12일 한기주가 SK 와이번스와의 인천 원정 3연전 중인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우천취소될 가능성이 남아 있어 아직 등록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KIA 관계자는 "한기주가 올스타전 이전 남은 4경기 중에 1군 무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중위권 진출을 노리는 KIA는 전날까지 37승43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6위 SK와는 4경기차이고 4연패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17일부터 시작되는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4경기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남은 경기 선발진이 고정된 상황에서 한기주는 불펜 강화를 위해 선발 자원 대신 엔트리에 등록될 확률이 높다.

스프링캠프부터 재활조에서 구슬땀을 흘린 한기주는 올 시즌 퓨처스리그 23경기에 나와 1승3패 평균자책점 6.00으로 부진한 편이었다. 그나마 최근 10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3.60(10이닝 4자책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역대 신인 최대 계약금인 10억원을 받고 2006년 KIA에 입단한 한기주는 첫 해인 2006년 10승(11패) 평균자책점 3.26의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대를 모았다. 다음해부터 마무리 투수로 변신, 2007시즌과 2008시즌에 각각 25세이브와 26세이브를 거두며 주축선수로 거듭났다.

하지만 2009년부터 부상에 시달렸고 그해 4승5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4.08에 그쳤다.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1승만을 거뒀고 올 시즌은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이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는 프로 데뷔 후 4번이나 수술을 받았다. 2009시즌을 마치고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았고 2011년에는 손가락 수술을, 2012년에는 손가락 재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2013년에는 어깨수술을 받았고 재활에 매진해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