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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형돈 소속된 FNC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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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5년여 동안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면서 연예계 FA의 대어였던 개그맨 유재석(43)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이로써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형돈 영입과 함께 송은이·이국주·문세윤 등에 유재석까지 추가하면서 탄탄한 예능인 라인업을 완성했다.

16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재석이 FNC의 비전과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 등으로 구축한 아시아 시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재석의 해외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영입으로 음반 및 공연, 드라마 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유재석 역시 "좋은 회사에서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유재석은 국민MC로 인정받으며 현재 MBC TV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 SBS TV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정우,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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