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0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컴백 D-3 비스트, 미니8집 전곡 오디오 티저 공개

URL복사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컴백을 3일 앞둔 그룹 '비스트'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의 전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 용준형이 소속된 작곡팀 '굿 라이프'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오디너리'에는 지난주 선공개 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일하러 가야 돼'와 타이틀곡 '예이'(YeY), 멤버 이기광의 자작곡 '오 허니'(Oh honey)를 비롯한 8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예이'는 화려한 비트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곡이다. 오디오 티저에는 점점 곡이 절정을 향해가는 부분이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감되는 가사와 유쾌한 퍼포먼스로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양요섭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 '스위트룸', 미디움 템포 알앤비 '그곳에서', 용준형의 래핑이 돋보이는 '가져가'와 일본 앨범 수록곡을 한국어 가사로 번안한 '아이 씽크 아이 러브 유'(I Think I Love You)와 '원데이'(One Day)가 수록됐다.

소속사 측은 "9개월여 동안 정성들여 준비한 만큼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완성도와 자신감이 담겼다"며 매번 발매하는 곡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스트의 가요계 재정복을 예상했다.

한편 27일 자정 음원 공개를 앞둔 비스트는 이보다 한 시간 앞선 26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타이틀곡 '예이'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