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중국 위안화 가치는 올랐지만 상하이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14일 상하이 증시는 전일 3954.56보다 0.75% 오른 3984.44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37분 0.44%까지 상승한 뒤 10시44분께 반락, 이후 다시 올라 3975포인트대 전후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시각 오전 10시50분 현재 중국 상하지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3971.8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하락했던 위안화 가치는 0.05% 올랐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달러당 환율을 0.05% 내린 6.3975위안으로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