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5.7℃
  • 구름많음강릉 18.3℃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6.5℃
  • 구름많음대구 14.8℃
  • 흐림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4.8℃
  • 구름많음고창 13.5℃
  • 흐림제주 13.1℃
  • 맑음강화 15.7℃
  • 맑음보은 14.2℃
  • 맑음금산 14.8℃
  • 흐림강진군 13.7℃
  • 구름많음경주시 16.7℃
  • 흐림거제 14.6℃
기상청 제공

제이슨 데이, 생애 첫 PGA 메이저대회 우승

URL복사

스피스 세계랭킹 1위 등극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제이슨 데이(28·호주)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품에 안았다.

데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휘슬링 스트레이츠코스(파72·7514야드)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가 된 데이는 조던 스피스(22·미국)의 추격을 3타차로 따돌렸다.

마스터스와 US오픈 등에서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던 데이는 PGA챔피언십을 통해 메이저대회 우승의 한을 풀었다. PGA 통산 5승째.

호주 국적의 선수가 PGA챔피언십을 거머쥔 것은 1995년 스티브 엘킹턴(53)에 이어 20년 만이다. 데이는 올해만 PGA 투어에서 3승을 휩쓸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데이는 초반부터 무섭게 치고 나갔다. 2번홀 버디로 감각을 조율한 뒤 5번홀부터 3연속 버디로 스피스의 추격을 다돌렸다.

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크게 문제되진 않았다. 데이는 후반에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별다른 위기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데이는 마지막 18번홀 파 퍼트를 앞두고 감정이 북받친 듯 굵은 눈물을 쏟아냈다.

올해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을 노크했던 스피스는 데이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다.

하지만 스피스는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스피스는 역대 2번째로 어린 세계 톱랭커가 됐다.

매킬로이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17위에 그치면서 스피스에게 1위 자리를 헌납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