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6년 만에 새 앨범 '아임 남현준'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팝핀현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댄서, 안무가, 공연가, 화가, 영화배우 등이다.
자신의 본명 '남현준'을 내세운 이번 앨범에서 가수로서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해피페이스는 "팝핀현준이 전체 프로듀싱을 진행했으며 그의 이야기가 들어간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은 팝핀현준이 우상이라 칭하는 마이클 잭슨의 포즈를 오마주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오는 2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아내인 소리꾼 박애리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