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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은경·하연수, BH엔터 떠나 매니지먼트 에이앤디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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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심은경(21)·하연수(24)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심은경과 하연수의 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BH엔터테인먼트의 창립멤버이자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재직했던 임원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독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BH엔터테인먼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심은경, 하연수씨가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담당 실무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사를 매니지먼트 AND로 이전했다"며 "해당 임원과 배우들의 새 출발을 위해 BH엔터테인먼트는 남아 있던 계약기간을 배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독립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새로운 회사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고 덧붙였다.

매니지먼트 에이앤디 측은 "앞으로 두 회사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필요한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은경은 강원도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니고 서울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아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진이', '태왕사신기', '거상 김만덕' 등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써니' '헨젤과 그레텔', '불신지옥', '반가운 살인자', '퀴즈왕' 등에 출연했다.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전설의 마녀' '감자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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