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운영한다.
GS칼텍스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배구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생 5, 6학년이며, 장윤희·박수정 코치가 서울 중구 신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중구와 신당구 전역에서 학생들에게 배구를 가르친다.
'배구클리닉'은 기본적인 공격, 수비, 리시브 등의 기본기 및 상황별 원 포인트 레슨 등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는 다양한 대상자를 위한 배구클리닉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 밀착활동으로 1000만 서울시민에게 배구를 전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