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조코비치-칠리치, US오픈테니스 4강 격돌

URL복사

세레나, 자매·대결서 언니 비너스 꺾어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디펜딩 챔피언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9위)가 4강에서 격돌한다.

조코비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남자단식 8강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19위)를 3-1(6-1 3-6 6-3 7-6<2>)로 물리치고 4강에 안착했다.

칠리치는 접전 끝에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18위)를 3-2(6-4 6-4 3-6 6<3>-7 6-4)로 꺾고 4강에 올라 조코비치와 맞붙는다.

칠리치는 전년도 이 대회에서 니시코리 게이(일본·4위)를 꺾고 우승했지만 다시 결승에 진출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조코비치와 13번 만나 모두 졌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가 언니 비너스(23위·이상 미국)를 2-1(6-2 1-6 6-3)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자매 대결에서는 16승1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메이저대회만 놓고 보면 9승5패, US오픈에서는 3승2패다.

세레나는 4강에서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43위)와 대결을 펼친다. US오픈에서 우승하면 1988년 슈테피 그라프(독일)이후 처음으로 캘린더 그랜드슬램(한 시즌 4개 메이저대회 석권)을 달성하게 된다.

한편 주니어 남자단식에 출전 중인 홍성찬(횡성고·주니어 4위)과 정윤성(양명고·10위)은 나란히 3회전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안드레아 폴레그리노(이탈리아·28위)를, 정윤성은 파트리크 리클(체코·47위)를 각각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쳤다.

오찬영은 산티란 아키라(일본·13위)에게 0-2(3-6 1-6)으로 패해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