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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백현, 열애 1년여 만에 결별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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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소녀시대'의 태연(26)과 '엑소(EXO)'의 백현(23)이 열애 1년여 만에 결별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여느 아이돌 커플이 그러하듯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하다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백현과 태연은 2011년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오면서 처음 만났다.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외부에 알려진 SM엔터테인먼트 사내 '공식 1호 커플'이었다. 태연이 세살이 많아 연상연하 커플로도 주목 받았다. 태연이 지난 3월 엑소 단독 콘서트를 지켜보는 등 애정을 이어갔다.

태연은 최근 1년5개월 만에 발표된 소녀시대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로 활동 중이다. 올해 상반기 엑소 2집 '엑소더스(EXODUS)'로 활동한 백현은 10월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엑소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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