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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이노베이터, 씨엔블루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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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래퍼 이노베이터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엔블루 등의 매니지먼트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노베이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앨범 '타임 트래블'로 데뷔한 이노베이터는 언더그라운드 최대 힙합크루인 '지기 펠라즈(Jiggy Fellaz)' 소속이다.

최근 종영한 '쇼미더머니 4' 우승자인 베이식과 함께 힙합 팀 더블트러블을 결성, 싱글 'TV 스타(TV Star)', 정규앨범 '트러블 메이커스(Trouble Makers)'를 발매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톱 4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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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