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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입소문 탄 '인턴', '사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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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힘을 합친 영화 '인턴'(감독 낸시 마이어스)이 '사도'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반란을 일으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인턴'은 개봉 첫날 4위로 상영을 시작했지만, 이후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순위가 올라 지난달 30일에는 3위, 2일에는 '탐정:더 비기닝'을 밀어내고 2위에 오른 데 이어 3일에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과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턴'은 3일 630개 스크린에서 2653회 상영돼 22만247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26만4399명이다.

 '인턴'은 '사도'(3815회), '탐정:더 비기닝'(3064회)과 비교해 상영횟수가 적었지만, 두 작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 영화를 향한 한국관객의 관심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줬다.

영화는 창업 18개월 만에 직원 220명을 둔 IT 기업을 만들어낸 젊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와 그의 회사에 시니어 인턴으로 채용된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주연 배우인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를 비롯해 르네 루소, 냇 울프, 애덤 드바인 등이 출연했고,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 '왓 위민 원트'(2000) 등을 연출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만들었다.

한편 3일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사도'(21만4862명), 3위 '탐정:더 비기닝'(20만4352명), 4위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8만5956명), 5위 '베테랑'(3만6167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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