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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동해·은혁, 스위스 여행책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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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동해·은혁의 스위스 여행기를 담은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가 19일 출간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스위스 다이어리'는 이특·동해·은혁이 소개하는 스위스 명소, 여행정보와 함께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았다,

특히 멤버들이 체험한 레포츠 정보와 함께 직접 찍은 사진,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글도 들어있다.

소속사 측은 "마치 세 멤버와 함께 스위스를 여행하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책"이라며 "리더 이특, 가이드 은혁, 엉뚱한 동해 등 세 명의 각기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2일 인터넷 서점을 통한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19일 정식 발간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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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