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지난달 23일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한 '한국 록의 전설' 전인권(61)이 1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손석희(59) 앵커와 인터뷰에 스스로를 "음악에 미쳐 있다"고 표현하면서 근황과 함께 윤미래·자이언티 등 후배가수와 더불어 '너와 나'를 만든 이유 등을 밝힌다.
지난 삶에 대한 소회, 록그룹 '들국화' 재결성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한편 전인권은 싱글 발매를 기념해 12일 난생처음 팬미팅을 열었다. 23일 '세컨드 찬스' 공연을 시작으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라이브 온 스테이지 등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