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K팝 선망 세계 대학생들 몰려온다, 국제대학가요제 ICSF

URL복사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2015 국제 대학 가요제'(ICSF)에 각국의 '끼' 넘치는 대학생들이 총출동한다.

우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욘세를 빼닮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알려진 셀레스터 버틀러(18)가 3인 그룹(기타·피아노·보컬)을 결성해 참가한다.

미국 서부 명문 USC 대중음악과에 재학 중인 버틀러는 선교사인 아버지와 2년간 한국에 살았던 '친한파'다. K팝의 본고장에서 학교의 명예를 과시하겠다는 의욕을 전해왔다.

국제적인 대학가요제는 처음이라고 자부하는 이 대회에는 본선 진출 18개팀 중 한국 대표 5개팀을 제외한 13개 팀이 해외에서 온다.

미국, 일본, 프랑스,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카메룬, 중국, 이탈리아, 아프리카연합 등이다.

일본 호세대학 도쿄음악대학의 4인 걸밴드 '쿠키 몬스터스'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강렬한 밴드음악을 선보인다.

일본 대학가에서 수려한 외모로 이름을 날린 사이토 아키라(야마구치 현립대학)는 과거 한국 밴드 '포지션'이 일본 원곡을 리메이크 해 부른 '아이 러브 유'를 1절은 일본어, 2절은 한국어로 부른다. 이를 통해 한·일간 갈등극복을 염원한다.

프랑스 틀롱대학·렌트대학의 여성듀오 '오달리스'는 이색적인 하프연주에 맞춰 노래하는 프랑스 뮤지컬 풍의 무대를 연출한다.

로렌조는 이탈리아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며 감성 보컬을 얹는다.

콩고, 가나, 카메룬, 탄자니아, 케냐, 나이지리아, 브룬디등 아프리카 7개국 유학생들로 구성된 아프리카연합팀도 이색적이다. 15명으로 이뤄진 이들은 민속 의상차림으로 흥겹고 자유로운 아프리칸 팝을 선보인다.

가요제는 31일 경기 여주 현암공원에서 열린다. 한국 대학생 참가자의 경우 온라인 예심을 통해 25일 본선진출자를 발표한다. 입상자들에게 총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