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문화

검은사제들·007스펙터, 다른 영화는 없다…매출 86%

URL복사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2주째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 350만명을 돌파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007 스펙터’는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올해 46주차 극장가를 주도한 두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무려 86.2%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1109개 스크린에서 1만8388회 상영돼 108만9371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50만1101명이며 매출액 점유율은 50%에 육박하는 48.7%를 기록했다. ‘007 스펙터’는 1105개 스크린에서 1만4972회 상영돼 82만8671명을 들였다. 누적관객수는 118만5199명, 매출액 점유율은 37.5%다.

3위부터 5위까지는 기존 개봉작이 차지했다. 롱런 중인 ‘마션’이 258개 스크린에서 1522회 상영돼 5만710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84만1695명이다.

재개봉작 ‘이터널 선샤인’은 4위에 걸렸다. 108개 스크린에서 924회 상영돼 3만8243명을 모았다. 5일부터 12일까지 9일만에 10만명을 불러들인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1만2309명이다. 2004년 개봉 당시 관객수를 합친 것이다.

5위는 톰 행크스 주연의 ‘스파이 브릿지’로 260개 스크린에서 1463회 상영돼 3만824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4만3167명이다.

12일 개봉한 신작 중에서는 ‘개구리 왕국’이 7위에 올랐다. 227개 스크린에서 737회 상영돼 2만3122명(누적관객수 2만4821명)을 모았다. ‘몬스터 헌트’는 184개 스크린에서 921회 상영돼 1만6695명(누적관객수 2만418명)을 모아 9위를 차지했다.

주원이 주연한 ‘그놈이다’는 6위에 올랐으며, 100만 명을 돌파했다. 264개 스크린에서 1620회 상영돼 3만1585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 103만1500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