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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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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갑)직급 2차 사업소장 이동

▲서울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반석걸 ▲서울지역본부 북부지사장 김선기 ▲서울지역본부 성동지사장 최태일 ▲서울지역본부 성서지사장 신창훈 ▲서울지역본부 서부지사장 문경락 ▲남서울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재승 ▲남서울지역본부 강동지사장 윤창희 ▲남서울지역본부 강남지사장 권춘택 ▲남서울지역본부 남부지사장 이민하 ▲남서울지역본부 서초지사장 박상호 ▲남서울지역본부 강서지사장 박헌규 ▲인천지역본부 부천지사장 임현철 ▲인천지역본부 서인천지사장 김장현 ▲인천지역본부 남인천지사장 이달호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지사장 홍성규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이청학 ▲경기지역본부 안양지사장 한명관 ▲경기지역본부 안산지사장 조용욱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장 이경섭 ▲경기지역본부 용인지사장 이봉희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이진호 ▲강원지역본부 강릉지사장 권태준 ▲충북지역본부서 청주지사장 이상룡 ▲대전충남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장준희 ▲대전충남지역본부 서대전지사장 박병욱 ▲대전충남지역본부 천안지사장 박기환 ▲전북지역본부 익산지사장 문태영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김상준 ▲광주전남지역본부 서광주지사장 임철원 ▲광주전남지역본부 광산지사장 김숙철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특별지사장 이상하 ▲대구경북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도영회 ▲대구경북지역본부 남대구지사장 최영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대구지사장 손종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곽병철 ▲부산울산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황정일 ▲부산울산지역본부 김해지사장 정용수 ▲부산울산지역본부 남부산지사장 김성만 ▲경남지역본부 전력관리처장 김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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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