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북라이프에서 50년 경력 일본 최고 면역 대가의 역노화 솔루션을 담은 ‘가속 노화 리셋’을 출간했다.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의 30~40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늙는 첫 세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거나 당뇨, 고혈압 등 ‘그 나이에 벌써?’라고 생각할 법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몸은 정상보다 2배 속도로 빠르게 늙는 ‘가속 노화’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가속 노화 리셋’은 가속 노화의 원인을 ‘면역’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한다. 의학박사이자 일본 기능성면역연구소 대표인 저자 이이누마 가즈시게는 가속 노화의 원인인 ‘면역 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말한다. 면역 폭주란 면역 세포가 과잉 반응해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만성 피로, 비만, 고혈압, 고혈당, 동맥경화 등 거의 모든 질병의 배경에는 면역 폭주가 있으며, 특히 노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40대 이후에는 면역 폭주가 더욱 쉽게 일어난다. 40대가 되면 직장 업무, 육아, 부모 간병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는 물론 회식, 운동 부족, 흡연 등 나쁜 생활 습관까지 더해져 몸에 과부하가 걸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여름을 여는 서울의 대표 문화예술축제 ‘서울썸머바이브(SEOUL SUMMER VIBE)’를 오는 13일(금)~14일(토) 양일간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한다. ‘서울썸머바이브’는 2022년부터 운영된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모태로, 2024년 ‘서울비댄스페스티벌’을 거쳐 올해부터 새로운 축제명과 구성으로 전면 개편했다. △모든 세대와 배경을 고려한 축제 구성 △댄스를 넘어 음악·전시 등 대중문화 영역으로 장르 확대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축제 운영 등 3가지 방향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리가 만드는 여름의 열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스트리트 문화에서 대중문화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4가지 바이브(VIBE, 분위기)로 구성해 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여름 문화 축제로 전면 개편했다. 시민과 예술가의 목소리가 하나 되는 음악 공연 △‘뮤직 바이브(MUSIC VIBE)’는 현장에 참여한 모두가 다 같이 노래를 부르는 ‘SING TOGETHER (싱투게더): 세대공감 싱어롱(떼창) 콘서트’와 비트박스 퍼포먼스, 힙합 아티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된 ‘비트 온 스테이지’를 통해 모두의 목소리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8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수현 작가의 베스트셀러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가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시즌3로 돌아오며, 7월 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대학로 R&J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로 독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며 2016년 출간 이후 오랜 기간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국내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됐고, 일본·미국 등 전 세계 각국에 수출돼 누적 판매 180만 부를 기록한 K-에세이의 대표작이다. 이 에세이에 창작 스토리를 더해 무대에 옮긴 연극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는 2020년 시즌1 초연 당시 ‘마음 깊은 곳을 건드리는 위로극’,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내는 응원’이라는 평가와 함께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어진 시즌2에서는 스토리와 캐릭터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N차 관람하고 싶은 힐링극’, ‘지금의 나를 다독이는 이야기’라는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3는 더 섬세해진 감정선과 인물 서사,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통해 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6월 29일 일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와 함께하는 쇼송과 이자이 ‘시와 우정’이라는 제목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벨기에 출신 작곡가 이자이와 프랑스 작곡가 쇼송의 작품을 중심으로 음악 속에 담긴 시적 정서와 우정의 이야기를 전한다. 김다미는 2012년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으로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린 후 파가니니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를 휩쓴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다.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루체른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주요 무대에도 초청받아 연주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자이의 △어린이의 꿈, Op. 14 △슬픈 시곡(詩曲)을 시작으로 쇼송의 대표작 △독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현악4중주를 위한 시곡(詩曲) △바이올린, 피아노와 현악 4중주를 위한 협주곡이 연주된다. 특히 쇼송의 작품은 바이올린, 피아노, 그리고 현악 사중주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지과학자이자 생물철학자인 저자 파코 칼보는 식물지능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파코 칼보의 첫 책으로 식물지능에 대한 가장 최신의 연구 성과를 대중적으로 상세히 풀어주고 있다. 움직이지 않기에 더 정교하게 사고 식물은 우리보다 훨씬 오랫동안 적은 에너지로 지구라는 환경에 적응해 살아왔다. 식물이 내리는 결정이 단순했다면 복잡한 지구 생태계 속에 이토록 풍요로운 종 다양성이 일구어질 수 있었을까. ‘독창적으로 성장하는’ 식물지능이라는 이 책의 아이디어는 단순한 생물학의 문제를 넘어 우리에게 지속 가능한 생존 전략과 사고 모델을 제공해준다. 인간의 뇌를 모방한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인류의 새로운 터전을 찾아 우주를 향해 나아가는 과학·기술 시대에 다시 이 땅 위의 식물을 호명하는 이유다. 식물은 뿌리부터 잎끝에 이르는 몸 전체를 통해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한다. 빛의 다섯 가지 스펙트럼 영역뿐만 아니라 낮의 길이와 계절의 변화, 기온과 습도, 진동과 염도, 시간에 따른 영양 성분 변화, 토양 내 미생물, 이웃과의 경쟁 등 수많은 변수 사이에서 생존에 최선인 선택을 내린다. 식물에는 뇌가 없지만, 대신 전기신호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빛의 향연을 즐겨보자. ‘고양행주문화제’에서는 임진왜란부터 광복의 순간까지 나라를 구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그려낸다. ‘포항국제불빛축제’에서는 캐나다·이탈리아가 참여하는 국제 불꽃 쇼와 한국의 그랜드 피날레를 감상할 수 있다. 행주대첩을 재해석 한강 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드론불꽃쇼’가 펼쳐진다. 오는 14~15일 경기 고양시 행주산성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열리는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850여대의 드론으로 펼쳐지는 드론쇼와 행주나루터에 배를 띄워 연출하는 수상불꽃놀이가 어우러진 ‘드론불꽃쇼’를 통해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을 재현한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임진왜란부터 광복의 순간까지 나라를 구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드론으로 그려낸다. 고양행주문화제는 7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에 선정된 고양시 대표 역사문화 축제다.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이어받아 40여년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행복으로 가는 주춧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행주대첩 투석전, 드론불꽃쇼 등 대표 프로그램 규모를 키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주저하는 사이 어른이 되어 버린 나나, 하오펑, 샤오 세 사람의 차갑게 얼어붙은 마음들이 부딪히며 시작되는 꿈 같은 변화를 그린 청춘 드라마다. 안소니 첸 감독의 신작으로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노미네이트 됐다. 기이할 정도의 집단적 우울증 연길에서 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나나는 휴대폰을 잃어 홀로 고립된 여행객 하오펑을 샤오와의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한다. 다음 날 상하이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친 하오펑은 나나, 샤오와 함께 어울리기 시작하고 그들이 함께한 7일 동안 단단하게 얼어붙었던 세 사람의 세계에 조금씩 균열이 일어난다. <일로 일로>로 싱가포르인 최초 제66회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안소니 첸 감독의 신작이다. 황금카메라상은 반드시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역대 자파르 파나히, 스티븐 맥퀸, 루카스 돈트 감독 등이 지목을 받았다. <브레이킹 아이스>에 대해 안소니 첸 감독은 ‘포스트 팬데믹 영화’라고 칭한다. 그는 팬데믹 기간 동안 영화관이 문을 닫고, 영화 제작이 중단되면서 실존적 위기를 겪었다. 비참하고 우울한 감정에 휩싸였다. 동시에 안소니 첸 감독은 자신과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구 온난화 및 기후 위기가 점차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한 건강 악화나 조기 사망의 문제는 어린이나 노인, 기저질환자는 물론 야외 노동이 많은 청년이나 중년층을 위협하고 있으며, 감염병의 대유행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올 여름도 더위가 더 빨리 찾아오며 폭염 또한 더욱 심할 전망이므로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뜨거운 환경에서 장기간 노출 피해야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2020~2024년 최근 5년간 온열질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그 중 80.1%가 논밭 등 야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6월, 7월 기온 모두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월부터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출 전 기온을 확인하고, 폭염 시 외출 자제, 햇볕 차단,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등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를 비롯, 심뇌혈관질환 고혈압 저혈압 당뇨병 정신질환 등의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하므로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어린이나 노약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제5회 2025대한민국치유예술제’가 6월 14일(토)부터 22일(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 및 한국임상연극심리치료협회 연습공간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치유예술제는 예술을 통해 마음을 돌보고 삶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축제로,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연대의 장이다. 연극, 음악극, 무용극, 참여형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인뿐만 아니라 발달장애인, 청소년, 직장인 등 참여자들이 예술의 주체가 돼 관객과 창작자 모두가 예술로 연결되고 공감하는 포용의 자리다 본 축제는 치유와 예술의 융합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예술이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손길을 통해 그 회복의 여정으로 관객을 이끌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악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돌체 성악회’가 창단 17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돌체 성악회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며, 신록이 짙어지는 초여름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008년에 창단한 돌체 성악회는 전문 성악인과 음악 애호가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정기적인 무대를 통해 성악의 저변 확대와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뉜 정기공연 외에도 병원·요양원 등 복지 시설을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자선 음악회를 통해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연주 활동이 중단됐지만 2023년 재개된 무대는 관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고, 올해로 24번째 정기공연을 맞이한다. 이번 연주회는 배유경 전임 회장과 신동자 현 회장의 헌신, 그리고 박윤희 음악 교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피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 이하 재단)은 레이저아트 전시《이원공명》(Resonance of Reality and Virtuality)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아티스트 토크와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를 결합한 <한밤의 공명>을 오는 6월 13일(금) 오후 6시 30분, DDP 디자인랩 3층에서 연다. 공연에 앞서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윤제호 작가가 이번 전시의개념과 제작 과정, ‘공명’이라는 키워드에 담긴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이번 공연은 윤제호 작가와 전통 타악 연주자 소경진이 함께 참여해, 전통리듬과 현대 기술이 교차하는 특별한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 및 DDP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DDP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내 버추얼 유튜버 및 스트리머(이하 버튜버)들의 축제인 ‘VEVENTMARKET (브이이벤트마켓)’ 4회가 6월 1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근처에 위치한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지하 1층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버튜버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이번 브이이벤트마켓은 지난해에 이어 국내 버튜버 에이전시 회사인 ‘스타게이저’의 공식 후원과 함께 진행되며, 올해에는 새롭게 일러스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종합 비주얼 스튜디오 ‘YOHAN12 studio’가 공식 후원사에 합류했다. 이번 브이이벤트마켓 4회에는 다양한 관련 기업과 버튜버들이 참가하며, 유명 버튜버로는 박도나(SCON), 샤벨토냐(IDOL EN), 도라대장 등이 있다. 그리고 그림작가 버튜버인 유콘, 마끼아또, 서랑그림, 시니42 등 유튜브를 메인으로 활동하는 버튜버들이 새롭게 참가한다. 또한 일본의 음악계 버튜버 회사 ReAcT KR의 전단이 배포될 예정이며, PROJECT iM@S의 프로젝트 ‘vα-liv (브이아라이브)’의 부스가 참전한다. 이번 브이이벤트마켓 4회에서 vα-liv의 특별한 포토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공식 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금천구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주민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금천구 도서관이 기획했다. 독산도서관은 독립운동가 김구의 이야기 도서를 통해 평화와 우리나라에 대한 생각을 돌아보는 ‘독서퀴즈(도서: 나라를 사랑한 김구(송윤섭), 6월 한 달간)’를 진행한다. 가산도서관은 지역 어린이(초등 1~3학년)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와 태극기 모양 나노블록 키링을 만들어보는 ‘애국심 쑥쑥! 나라사랑 키링만들기(6월 25일 16:00~17:00)’을 운영한다. 금나래도서관은 호국보훈을 주제로 기억을 보고, 잇고, 만드는 행사 ‘기억해 오늘도(6월 한 달간)’를 선보인다. 사서와 주민이 추천한 호국보훈 관련 도서와 영화를 소개하고, 호국보훈 관련 역사·인물에 대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도와 한반도 지도, 태극기를 주제로 한 스트링 아트 체험 프로그램 ‘기억을 만들다(6월 7일~21일 매주(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