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개막한다. 부천체육관에서 오후 7시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망의 막을 올리는 이번 PiFan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화려한 영화계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개막식 전 오후 6시부터는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해 개막작 무서운 이야기(Horror Stories)의 감독과 배우는 물론 국내외 감독 및 배우 등 영화계 관계자들이 입장하며 관객들과 시민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막식 본 행사에서는 PiFan 김만수 조직위원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영화제의 공식적인 개막을 선언한다. 이어 김영빈 집행위원장과 제16회 PiFan 레이디로 선정된 배우 박하선이 차례로 환영 인사말을 전하면서 11일간 펼쳐지는 장르영화축제 PiFan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의 공식적인 식순이 끝난 후에는 개막작인 무서�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5박 6일 동안 영화와 음악, 공연의 축제가 펼쳐진다. 11일 오후 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식이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는 가수이자 배우인 알렉스와 배우 이영아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청풍호반무대’를 가득 메운 3,000여명의 관객들과 영화인들 모두 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했다.개막식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 카펫 행사에는 경쟁부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장 배우 윤여정과 영화감독 이무영, 영화평론가 김영진, 페이만 야즈다니안, 요하네스 클라인 등을 비롯,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를 연출한 방은진 감독과 배우 고창석이 참석했다. 또 배우 안성기, 강수연, 예지원, 김부선, 임하룡, 류현경, 김새론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온 배우들과 강우석, 강유진 감독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오는 28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배우 김상경,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개막식에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상상력이 뛰어난 아방가르드 팝 밴드로 평가 받고 있는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영화제 개막식을 찾는 게스트로는 김의석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 (사)한국영화학회 조희문 회장, 서울영상위원회 이장호 운영위원장 등과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영빈 집행위원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동진 집행위원장,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김종현 집행위원장,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변재란 집행위원장 등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어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