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6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자사 게임 10종과 진행하는 크로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참여 게임은 ‘서든어택’, ‘크레이지 아케이드’, ‘마비노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바람의나라’, ‘엘소드’, ‘마비노기 영웅전’, ‘테일즈위버’,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등이며,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플레이하고 모은 포인트로 각 게임별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먼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접속한 뒤 아이템전과 스피드전, 모드연구소를 각 1판 완주할 때마다 2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서 미션을 클리어한 경우에는 2배인 40포인트가 지급된다. 획득한 포인트로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서든어택’에서는 200포인트를 교환 시 ‘25만 경험치’와 ‘대박포인트상자Ⅱ’를 얻을 수 있고, 300포인트로는 ‘영구제 밀봉’과 ‘1,000 SP’, ‘패스티켓 25개’를 획득한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는 200포인트 쿠폰을 교환하면 ‘캐릭터 선택상자(1개)’를, 300포인트 상품으로는 ‘카트드리프트물풍선’ 1개와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원작에서 <십계>의 리더인 ‘마신왕의 대리인 젤드리스’는 지혜 속성의 딜러로 10회 공격 성공 시 적 주변에 광역 피해를 가하고, 자신에게 치명 확률 및 공격 속도 버프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젤드리스 공개로 <십계>의 모든 영웅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영웅 ‘젤드리스’와 기존 영웅 ‘쇄관 드레퓌스’를 소환할 수 있다. ‘쇄관 드레퓌스’는 체력 속성 디버퍼로 적에게 실명을 부여해 최종 명중을 감소시키고 적에게 저항 감소를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그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 시 획득하는 이벤트 재화를 사용해 룰렛을 돌려 레전드 등급 영웅 등 풍성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새로운 보상이 추가되며, 이벤트 재화 누적 사용량에 따른 누적 보상도 함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한국사진가 지원 프로그램 '제15회 KT&G SKOPF(KT&G 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에서 최종 사진가로 성의석 작가를 선정했다. KT&G SKOPF는 신진 사진가 발굴 및 양성을 위해 KT&G가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년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발해 지원금과 멘토링, 전시 기회 등 총 4,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5회 KT&G SKOPF에서는 지난해 6월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올해의 사진가'로 김영경, 성의석, 지원김 작가를 선발했다. 이어, 6개월 간의 멘토링을 거친 후 공개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성의석 작가를 최종 사진가로 선정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중인 성의석 작가는 과거와 현재 이미지를 AI로 결합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하는 실험적인 작업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종 사진가로 선정된 성의석 작가는 개인 사진전 개최와 작품집 발간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초개인화를 위한 'Home AI'를 제안한다. Home AI는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통한 강화된 연결성으로 다양해진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한층 개인화된 AI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시해 준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 기업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전시관에서는 ▲최신 AI 기술과 스마트싱스 허브를 탑재한 다양한 제품 ▲조명, 도어록에서 피트니스, 헬스까지 보다 강화된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다양한 상황별 개인화된 Home AI 경험 ▲집을 넘어 차량과 선박, 빌딩에까지 확장되는 Home AI의 진화를 볼 수 있다. Home AI 구현을 위한 차별화된 보안과 스마트싱스의 진화 삼성전자는 Home AI를 구현하는데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하고 강력한 보안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삼성 녹스 매트릭스(Samsung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에서는 세계 최초로 금형 신기술을 개발한 생활가전사업부 강준배 명장, 반도체 노광기 오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메모리사업부 김정환 명장 등 9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올레드(OLED) 및 대형 액정표시장치(LCD)의 경쟁력을 강화한 최경오 명장, 박기현 명장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삼성SDI의 박경일 명장과 조성완 명장도 각각 설비효율 혁신, 생산성 향상 등의 성과를 올려 명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삼성중공업에서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 명장을 배출했다. 삼성은 제조기술 전문가인 오선규 명장과 허정영 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은 명장 선정 분야와 명장 제도 도입 계열사를 확대해오고 있다. 2019년 삼성전자에 이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2020년 삼성전기,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12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안전문화대상 후보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내 안전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안전문화 의식 향상 및 확산에 앞장 선 기업·기관·단체·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주요 성과는 ▲ 안전문화 중장기(`24-`26.) 확산 계획 최초 수립 및 성과 측정 도구 도입 ▲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주간 최초 시행 ▲ 자발적 안전문화 활동을 위한 1부서-1안전과제 수립 ▲ 유관기관 상생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 ▲ 민·관·공 협력 안전문화 확산 페스티벌 ▲ 지역 주민 및 경마 고객 대상 대고객 안전문화 홍보 등이다. 이처럼 한국마사회는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와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을 높게 평가 받아 2024년 안전문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2024년 안전문화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경영가치로 삼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안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의 향수부터 바디크림, 차량용 디퓨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99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조 말론 런던은 30년간 독보적인 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원료 선정, 독창적인 향의 조합,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럭셔리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향을 조합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드는 '센트 레이어링(Scent Layering)' 문화를 선도하며, 향수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알럭스에서는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향으로 꼽히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은 달콤한 배와 은은한 프리지아가 조화를 이루는 향이며,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은 신선한 블랙베리와 월계수잎의 조화로 사계절 사랑받는 제품이다. 또한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디 앤 핸드 워시'와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바디 앤 핸드 로션' 등 배스 앤 바디 케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라면을 재출시한다. 농심은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 카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농심라면’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75년 출시했던 농심라면은 소비자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남아있는 제품으로, 특히 1978년 기업 사명(社名)을 바꾸는 계기가 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농심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농심라면 외 상반기중 2개 제품 재출시를 검토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농심라면은 농심 R&D가 보유하고 있던 1975년 출시 당시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맛과 품질에서 최근 소비자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전통국밥 맛집들이 깊고 깔끔한 국물, 소고기와 쌀밥 전분이 어우러지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하는 특성을 농심라면에 적용했다. 특히, 농심은 핵심 재료인 소고기와 쌀을 국내산으로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농심라면은 국산 쌀을 첨가해 더욱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에, 한우와 채수로 우린 깊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소고기국물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또한 파, 고추가루, 액젓으로 만든 양념스프을 더해 칼칼한 감칠맛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의 얼박이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얼박은 동아제약 대표브랜드인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다.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1,B2,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얼박은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3가지 맛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 맛을 잘 구현해 상큼함을 전한다. 210ml의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고, 슬러시처럼 얼려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얼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박으로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그룹이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서 AI 혁신 기술이 가져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SK는 CES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센트럴 홀에서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든다(Innovative AI, Sustainable Tomorrow)』를 주제로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엔무브 등 4개 관계사가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SK는 전시관 일부를 회의공간으로 마련해 AI 관련 선도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미팅 및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 등 주요 계열사의 최고 경영진도 방문할 계획이다. ‘AI 토털 설루션’을 강조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과 경영진은 국내외 주요 기업관을 관람하며 첨단 AI 기술 트렌드를 점검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만나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이번 전시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전월실적이 없어도 최대 0.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쏠쏠해 체크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쏠쏠해 체크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시 평일 0.1%, 주말(공휴일) 0.2%의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하며,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0.1% 캐시백을 한도 제한없이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에 대한 조건이 없으며 아파트관리비에 대해서도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해 실리를 추구하는 고객 누구나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카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쏠쏠해 체크카드는 복잡한 조건과 기준을 없애고 고객이 가장 원하는 혜택인 캐시백 서비스를 탑재한 최고의 실속형 체크카드”라며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드리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학년도 39개 의과대학 입학 정시전형에서 지원자수가 학부 전환 이래 사상 최대 규모인 1만519명이 지원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종로학원이 39개 의대 정시 지원자 수를 분석한 결과 1만519명이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29.9%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의료 인력 양성 체계가 학부로 전환된 2022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지원자 수를 보였다. 범위를 최근 6개년으로 넓혀도 지원자 수가 1만 명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경쟁률은 6.58대 1을 기록했고 권역별로는 대구·경북 소재 의대가 10.88대 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청권 9대 1, 강원권 7.83대 1, 부·울·경 7.2대 1, 호남권 4.7대 1, 경인권 4.65대 1, 제주권 4.46대 1, 서울권 4.19대 1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지원자 수는 강원권이 58.4% 증가했고 제주권 50%, 충청권 44%, 대구·경북 37.6%, 부·울·경 27.5%, 호남권 26%, 경인권 18.3%, 서울권 3.6% 늘었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권에서는 경희대 의대 경쟁률이 8.22대 1로 가장 높았고 이화여대 의대 경쟁률이 2.84대 1로 가장 낮았다. 서울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6일) 한국과 미국 외교 수장이 서울에서 오찬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의 굳건한 결속을 재확인한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첫 대면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날 오전 11시 45분부터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오찬을 겸해 회담한다. 이 회담은 조 바이든 행정부 임기를 마무리하는 '고별 순방'의 일환으로 블링컨 장관이 방한한 계기에 추진되는 것이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양국 장관급 인사 간 대면 회동도 처음이다. 양 장관은 그간 두 차례(2024년 12월 6일, 12월 21일) 통화를 가졌고, 김홍균 1차관이 미국을 찾아 지난달 23일(현지시각) 커트 캠벨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지역·글로벌 현안 등을 폭넓게 협의한다. 조 장관은 헌정사상 유례 없는 '대행의 대행 체제'에도 한국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는 변함이 없음을 거듭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대미 외교가 정상 작동되고 있음을 국제사회에 알려 한국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