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0로 한단계 상향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자체 이익누적 등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자본적정성 유지 △NPL 시장 내 사업기반 확대 전망 △투자자산 담보가치 고려 시 낮은 부실화 가능성 등을 제시했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총자산은 연결기준 22년말 3,361억원, 23년말 8,777억원, 24년 9월말 1조 3,802억원으로 지속 성장세에 있으며, 영업이익 또한 연결기준 22년말 11억원, 23년말 39억원, 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22년 설립 첫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s) 등급을 부여받았고, 24년에는 A-(p) 등급을 획득했다. 24년에는 실적 및 자본과 유동성의 강점을 인정받아 A0(s)로 등급 상향에 성공했다. 설립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상향된 회사는 NPL 전업사 중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유일하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최동수 대표는 “국내 1호 민간 배드뱅크로 설립된 우리에프앤아이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며,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향후 안정적인 자금 조달과 N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이 도문옥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등 신임 부행장 인사과 특정업무전담본부장 선임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도문옥 경영전략그룹장(수석부행장)은 경남 출신으로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수산금융기획팀장, 해양선박금융팀장,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종합기획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4년 1월부터 지속경영추진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신임 장문호 개인그룹장(부행장)은 제주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여신정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7월부터 서울양재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신임 김혜곤 IT그룹장(부행장)은 전북 출신으로 1991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광교신도시지점장, 디지털운영팀장, 재무공통관리팀장, IT지원부장, IT개발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1년 12월부터 DT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신임 오미석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은 전남 출신으로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순천지점장, 감사팀장, 비산동금융센터장, 양재금융센터장, 수산해양금융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4년 1월부터 감사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수협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대한통운이 완충재가 없이도 상품 파손 위험을 최소화하는 상품고정형 패키지를 개발하며, 택배 포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J대한통운 패키징혁신센터가 자체 개발한 상품고정형 패키지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택배 포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완충재를 대체하면서도 상품 파손 위험은 줄인 신개념 패키징 솔루션이다. 국내 택배 물동량은 지난해 50억 건을 돌파하며 이로 인한 생활폐기물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과도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면서 물류 안전성을 유지하는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택배 포장은 규격화된 상자를 활용하기 때문에 주문 상품을 투입한 후 상자 안에 남는 공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남은 공간은 종이 혹은 필름 재질의 완충재를 투입해 상품을 고정하는데 소형 상품의 경우 빈 공간이 많아 과도한 완충재가 소모되고, 배송 중 상품이 움직이며 파손 위험도 컸다. CJ대한통운이 개발한 상품고정형 패키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기술로, 리텐션 패키징(Retention Packaging) 방식을 활용하면서도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점이 특징이다. 리텐션 패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글로벌 스마트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신성이엔지의 용인 스마트팩토리가 페루 정부대표단의 주목을 받았다. 신성이엔지는 페루 정부대표단과 UNDP(유엔개발계획) 관계자들이 한국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 현장을 경험하기 위해 용인사업장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페루 정부단 대표로는 Christian Flores Magino(크리스티안 플로레스 마히노) 생산부 사업 실장과 총리실의 Wali Ortiz(왈리 오르티스) 디지털 서비스 정책관을 비롯해 UNDP 페루 국가사무소의 Xacier Hernández(하비에 에르난에스) 부상주대표, 이찬형 스마트추진단 실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1977년 냉동 공조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신성이엔지는 FFU(Fan Filter Unit)와 EFU(Equipment Fan Filter Unit) 등 클린룸 핵심 장비를 생산하며, 국내외 첨단 산업 기업들이 선택한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용인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이는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대표 스마트 공장'과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K-스마트 등대공장' 선정으로 이어졌다. 제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고, 기후변화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이하 AFoCO, Asian Forest Cooperation Organiz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T&G는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국을 중심으로 현지 정부의 국책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산림보호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 2023년, 대규모 산불로 소실된 동부 아바이 주(州) 내 산불피해지역 복구와 재발방지 지원에 주력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선제적인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신규 맹그로브 숲 조성과 복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2030년 자연보호지역 내 산림벌채 및 개간 중지’라는 KT&G의 ESG 중장기 목표와 연계한 글로벌 조림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는 사막화와 산림 황폐화 등의 영향으로부터 세계 각지의 산림을 보전하고 지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대표적인 KT&G 자연자본 관리 프로젝트다. 앞서 KT&G는 대관령, 봉화 등 국내 산불피해지역을 복원하고 생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초등학생을 위한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구아이페네신 등으로 구성돼 감기의 제 증상인 콧물, 기침, 발열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등학생 연령 아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1포에 10mL 개별 포장으로 구성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만 7~10세)의 경우 1회 1포만 복용하면 되도록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챔프 콜드펜하이는 안정성이 확보된 기침 억제 성분 티페피딘을 함유해 어린 아이들이 보다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초등학생을 위한 종합감기약 ‘챔프 콜드펜하이’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감기약은 성인용 또는 어린이용으로만 구분되고 있어 중간 연령대인 초등학생에게는 적합한 선택지가 부족했다”며 “영유아기 대비 외부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기 발병이 높아지는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챔프 콜드펜하이가 적합한 선택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지난 1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4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취지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던 농심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과 지역사회 협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농심은 소멸 위기의 꿀벌 생태계 보존을 위해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양봉농협과 협약을 체결해 청년 양봉인과 우수 양봉인 멘토링 활동을 지원하고, 꿀벌 질병관리 진단키트 보급 및 밀원수 식목 등으로 생태계 보호에 힘을 보탰다. 농심은 출시 이후 50년이 넘는 기간동안 꿀꽈배기에 국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왔으며, 농심이 매년 구매하는 국산 꿀은 약 160톤에 이른다. 또한 농심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4년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 참여, 농심 스낵(꿀꽈배기, 옥수수깡) 브랜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막걸리 출시로 중소 양조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심의 중소협력사 상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농심은 협력사 재정적 지원을 위해 대금 결제기일을 단축하고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이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 기금 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지난 2003년,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海 헌혈’, ‘대한적십자 바자회’ 등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노동진 회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재난구호, 소외계층 지원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적 활동에 동참하고,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기본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했다”며 “수협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공헌활동과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의 물류 회사 용마로지스는 10일 안양시에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300만원을 전달하며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따뜻한 나눔 릴레이 기부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용마로지스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주요 물류센터가 위치한 안성, 이천, 김포, 용인, 안양 등 총 5곳에 기부금 총 17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2015년부터 매년 모금해 온 ‘사랑의 우수리 계좌’ 활동으로 마련했다. 사랑의 우수리 계좌는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이다. 용마로지스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작지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용마로지스는 2022년부터 기부금 운용방식을 전환해 경기 사랑의 열매 ‘착한 일터 사업’에 가입했다. 착한 일터 사업은 기업의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이체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방법으로 직장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용마로지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기부와 사회책임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 2018년 상용화 이후 올해까지 '블루콘 윈터'의 누적 판매량이 40만 루베(㎥)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기준 3000여 세대에 투입되는 분량이다. 지난달 5500루베의 납품 실적을 내며 올해 동절기 판매를 시작한 ‘블루콘 윈터’의 이달 판매량은 전년 동월대비 80% 증가한 5만6000루베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가운데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겨울철 기간임을 감안하면 올해 큰 폭의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블루콘 윈터는 상용화에 나선 2018년 1만3996루베의 판매량을 시작으로, ▲2022년 6만3447루베 ▲2023년 11만558루베 ▲올해 17만5066루베 등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로 안정적인 증가세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블루콘 윈터는 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져도 사용 가능한 국내 유일의 동절기 전용 콘크리트다. 영하 10도에서 별도의 보양 및 급열양생 없이 타설 48시간 만에 압축강도 5메가파스칼(㎫)이 구현돼 거푸집 해체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1㎫는 콘크리트 ㎠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단위가 높을수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에서 "최근 주식시장 일부 회복했지만, 금융·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시 충분히 대응할 것이라 언급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시장심리 반전을 거둘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회의)를 열고 "최근 주식시장은 기관·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낙폭을 일부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일 이후 환매조건부증권(RP) 14조원을 매입해 단기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정부와 한은은 시장이 완전히 안정될 때까지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하고,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회사채·기업어음(CP) 매입 등 시장안정조치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최근 탄핵 정국이 우리나라 대외 신인도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외소통 노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외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바이오웰스팜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지난시의 JMC(Jinan Medical Center)에서 열린 '한국 헬스케어 신기술 체험관' 개관식과 '2024 한국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교류회'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산둥성의 성도인 지난시는 인구 1,000만 명의 대도시로, 의료 혁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한국과의 기술 교류 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병원 전용 브랜드인 '리겐에스'를 전국 2,000여 개 병·의원에 공급하는 바이오웰스팜은 이번 신기술 교류회에 참가하여 닥터리겐에스크림, 리겐에스 락토겐, 리겐에스 리페어, 리겐에스 인텐시브 선블록, 리겐에스 하우트겐, 리겐에스 헤르겐, 리겐에스 스카겔, 엘디엘 플러스정 등 국내 피부과에서 호평받고 있는 리겐에스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며, 많은 투자자와의 미팅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바이오웰스팜은 이번 신기술교류회에 참가해 닥터리겐에스크림, 리겐에스락토겐, 리겐에스리페어, 리겐에스인텐시브썬블럭, 리겐에스 하우트겐, 리겐에스 헤르겐, 리겐에스스카겔, 엘디엘플러스정 등 국내 피부과에서 호평 받고 있는 리겐에스 브랜드의 제품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소방서는 지난 9일 처인구 모현읍 공영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뻔했으나 화재를 발견한 운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차량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총 1,244억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미치고 있으며 발생 건수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12월 1일부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5인승 승용차에도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 기존 관련 법상 7인승 이상 차량에만 의무 설치가 규정되어 있었으나 이번 법 개정안 시행을 통해 5인승 차량까지 확대 적용됐다. 이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통해 피해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조치다. 소화기 비치 의무화 대상은 올해 12월 1일 이후 출고 또는 명의이전된 5인승 이상 차량이며, 비치해야 할 소화기는 ‘자동차 겸용’이 표시된 차량용으로 인증된 제품이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마트나 인터넷 쇼핑몰,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