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6일) 수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은 7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8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오전부터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에,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세종·충남북부,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밤부터 7일 새벽 사이 그밖의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서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오후에 그 밖의 남부내륙에서도 급격하게 대류운이 발달하면서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서부, 서해6도 경기동부 30~100㎜(많은 곳 경기 북서부·동부 15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100㎜(많은 곳 150㎜이상) ▲강원 동해안 10~40㎜ ▲대전, 세종, 충남, 충북 30~80㎜(많은 곳 100㎜ 이상) ▲광주, 전남, 전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30~80㎜(많은 곳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SAFE(세이프)에서 설거지 대표 고민거리인 기름기와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을 출시했다. 천연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LG생활건강의 대표적인 친환경 주방세제 ‘SAFE 천연미네랄’ 라인의 후속 제품으로, 성분을 생각하면서도 세척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은 오염물질과 냄새 제거에 효과적인 특성 때문에 주방 살림의 ‘비법’으로 활용되는 천연베이킹소다를 레몬 성분과 함께 담아 세정력이 탁월하다. 오염 불림 효과로 프라이팬에 눌어붙은 찌든 기름때는 물론, 생선이나 고기 등에서 나는 비린내까지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배 더 강력해진 ‘2X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적용해 더욱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조금만 사용해도 미세하고 촘촘한 거품이 식기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세척해주며, 청량한 레몬향이 그릇에 밴 음식 냄새 걱정 없는 기분 좋은 설거지 경험을 제공한다. SAFE 천연베이킹소다 클린레몬은 과일과 채소 세척이 가능한 ‘과일·채소용 세척제’로,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았다. 대신 팜(palm,야자)과
▷ 해외파견 (2025년 8월 1일부) ▲자카르타무역관장 박해열 ▲뉴욕무역관장 김락곤 ▲바르샤바무역관장 염승만 ▲암스테르담무역관장 조일규 ▲뭄바이무역관장 김준한 ▲쿠웨이트무역관장 강신학 ▲부쿠레슈티무역관장 윤정혁 ▲리야드무역관장 채희광 ▲무스카트무역관장 김성재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홍석균 ▲프라하무역관장 이인규 ▲시카고무역관장 이정훈 ▲밀라노무역관장 김호준 ▲밴쿠버무역관장 김재우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문진욱 ▲첸나이무역관장 최명례 ▲보고타무역관장 성기주 ▲아테네무역관장 민유지 ▲워싱턴D.C.무역관 홍용택 ▲충칭무역관장 정진우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 홍승아 ▲민스크무역관장 박건원 ▲카사블랑카무역관장 염기혁 ▲콜롬보무역관장 공태원 ▲시안무역관장 이형직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이대용 ▲창춘무역관장 고성호 ▲카라치무역관장 황성운 ▷ 해외파견 (2025년 12월 1일부) ▲후쿠오카무역관장 박영환 ▷ 국내 보임 (2025년 8월 1일부) ▲글로벌공급망실장 고상영 ▲무역투자정보실장 전우형 ▲정보화혁신실장 빈준화 ▲글로벌인재실장 은지환 ▲투자기획실장 이정훈 ▲홍보실장 임성주 ▲해외투자·국내복귀지원실장 김주철 ▲지역통상조사실장 김준규 ▲수출역량강화실장 송익준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 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고객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Now Brief)'를 탑재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과 ‘우리들의 광복절’공동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 문화본부가 공동 주최하며,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박물관 및 문화계 인사, 연구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국무령 이상룡과 임청각’ 전시는 많은 독립지사를 배출한 안동시와의 교류협력 속에서 만주지역 무장독립투쟁을 이끈 상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이셨던 이상룡 선생과 이상룡 선생의 고택 임청각의 역사를 조명할 예정이며, ‘우리들의 광복절’ 전시의 경우 문학, 음악, 영화 등 대중문화 속 광복절을 되새기며 시민의 기억을 담아낼 계획이다. 김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님께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하셨고, 역사학자 E.H.Carr는‘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시와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매우 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국회는 지난 4일 열린 본회의에서 방송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신동욱 의원을 시작으로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신 의원은 오후 4시 1분께부터 약 7시간 30분동안 반대 토론을 펼쳤다. 그는 "이 법은 1980년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에 버금가는 언론 목조르기법이라고 감히 생각한다"며 "제가 31년 동안 방송계에 종사했지만 이걸 방송개혁이라고 하는 주장에 너무나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방송만들기 프로젝트'라고 불러달라. 그러면 저희가 순수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두 번째 토론자로 나선 김현 민주당 의원은 오후 11시 33분께부터 찬성 토론을 펼치며 "방송3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목표는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방송의 공적 책임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이 반대 토론을, 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찬성 토론을 진행중이다. 방송법은 현행 11명인 KBS 이사 수를 15명으로, 9명인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EBS 이사 수를 13명으로 늘리고 이사 추천 주체를 다양화한 것이 핵심이다. 또 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47.75)보다 39.40포인트(1.25%) 상승한 3187.1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84.06)보다 7.88포인트(1.01%) 오른 791.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385.2원)보다 1.2원 내린 1384.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가 지난주 '고용 쇼크'로 인한 하락세를 털어내고 금리 인하를 기대하며 반등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4일(현지 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5.06포인트(1.34%) 오른 4만4173.64에 거래를 마쳤다. 1.34% 상승폭은 지난 5월27일 이후 최대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1.93포인트(1.47%) 높아진 6329.94로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03.45포인트(1.95%) 급등한 2만1053.58로 마무리됐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역시 5월27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률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끊어냈다. 앞서 뉴욕증시는 전 거래일인 지난 1일 노동부 고용보고서 발표와 관세 불확실성 고조로 급락했다. 7월 비농업 일자리 증가폭이 시장 전망치인 10만개를 크게 밑도는 7만3000개로 나타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동통계국장을 전격 해임하자 증시는 나스닥 2.24% 급락 등 크게 하락하며 마감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고용 둔화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시장이 반응하면서 하루 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6월에 비해 상승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외식 등 먹거리 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6.52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다. 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1월 2.2%, 2월 2.0%, 3월 2.1%, 4월 2.1%로 4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한 뒤 5월에는 1.9%로 떨어졌다가 6월(2.2%)과 7월(2.1%)에는 다시 2%대로 돌아왔다. 농축수산물(2.1%)과 전기·가스·수도(2.7%), 서비스(2.3%)는 2%가 넘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공업제품(1.6%)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 먹거리 가격이 특히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농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지만 축산물(3.5%)과 수산물(7.3%)은 상승세를 지속했다. 가공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4.1%, 외식은 3.2% 각각 올랐다. 서비스 물가 중 공공서비스 상승률은 1.4%에 그쳤지만 개인서비스는 3.1% 올랐다. 다만 석유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0% 하락하면서 전반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5일) 화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낮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5일 예보했다. 오전부터 밤까지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내륙·산지 5~30㎜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5~30㎜ ▲광주·전남, 전북 5~4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40㎜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치솟겠다. 일부 경기 북부, 전남 해안, 경상권은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도 있겠다. 오전까지 강원 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는 남해상과 동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5도, 최고 29~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30~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前대통령 1호 거부권'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과잉 생산된 쌀을 매입하는 내용의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수산물 시장 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찬성 199표, 반대 15표, 기권 22표로 가결했다. 쌀값이 급락한 경우 초과 생산량을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규정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됐다가 윤석열 정부 당시 거부권이 처음 행사돼 폐기된 바 있다. 민주당이 재추진한 이번 개정안의 수정안에서 여야는 사전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통한 수급 조절, 당해년도 생산 쌀에 대한 선제적 수급조절 및 수요공급 일치, 쌀 초과 생산 및 가격 폭락 시 수급조절위원회가 매입 관련 심사 등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수산물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지원하는 내용의 농안법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표결 결과 찬성 205표, 반대 13표, 기권 19표가 나왔다. 농안법 개정안은 국내 수요보다 농수산물이 초과 생산되지
▲정용순씨 별세, 최을석(경남고성군의회의장)·외석(전 지하철공사역장)·민석(디케이앤디·다다씨앤씨 대표이사)씨 모친상 = 4일, 경남고성장례식장 대원관, 발인 6일 오전 7시, 장지 장지 고성화장장. 055-672-500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박카스F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박카스F 병 라벨지와 박카스F 10입 케이스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요소를 적용해 이목을 끈다. 박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 색상을 캐릭터에 접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제약은 협업을 기념해 박카스F 10입 케이스 구매자에 한해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카스F 10입 케이스 뚜껑 안쪽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통해 박카스F 티셔츠 및 네임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하며 PC 플랫폼인 스팀, 카카오, 에픽에서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영구제 아이템으로 무기한 사용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박카스F와 배틀그라운드가 콜라보한 이번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 PC방,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