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3.95)보다 27.49포인트(1.12%) 오른 2481.4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03.80)보다 9.75포인트(1.39%) 상승한 713.55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7.2원)보다 8.2원 내린 1459.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입춘(立春)을 하루 넘긴 4일 화요일은 강풍과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모레 아침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오늘부터 내일 사이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예상 적설은 ▲울릉도·독도 10~40㎝ ▲제주산지 10~30㎝ ▲제주중산간 5~20㎝ ▲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북서부 5~20㎝ ▲광주·전남남서부 5~15㎝ ▲전북북부내륙·전남동부 3~10㎝ ▲충남서해안 5~10㎝ ▲대전·세종·충남내륙 3~8㎝ 등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10~50㎜ ▲제주 10~40㎜ ▲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전남북서부 5~20㎜ ▲충남서해안·광주·전남남서부 5~1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남부 5㎜ 미만 ▲서해5도·전남동부 5㎜ 미만 등이 되겠다. 아울러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오는 6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찬우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찬우 신임 회장 후보자는 이사회와 주총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2월 2일까지 2년간이다. 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후보자가 금융산업과 거시경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농협금융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이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등 정부 부처에서 경제정책부터 실무업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업무 경험을 통해 금융과 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하며 금융 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아 금융지주회사 최고경영자(CEO)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자는 1966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과 경제정책국장, 기재부 차관보, 금감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 언텁쇼 행사를 진행했다. ‘언텁쇼(Untub show)’는 매달 새롭게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최초로 공개하고 맛볼 수 있는 고객 행사로, 31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개최됐다. 이번 언텁쇼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커플·가족 등의 고객을 초청해 2월 이달의 맛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를 처음으로 선보이고 브랜드 스토리텔러 ‘닥터’가 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시식과 고객들의 사연을 공개하고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하며 호응을 얻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환상의 짝꿍’이라는 이번 언텁쇼 콘셉트에 맞춰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이스 초코 도쿄바나나’는 2024년 가장 사랑받은 이달의 맛으로 선정된 ‘아이스 도쿄바나나’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바나나·초콜릿 조합이 특징인 플레이버로, 부드러운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코 브라우니 큐브와 바나나 퓨레, 밀크 초콜릿 리본(아이스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상품은 실리콘 무드등 및 블럭 캘린더 등 총 2종으로 전국 소품샵, 아트박스 등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무드등은 기본 모드부터 7가지 색깔로 변경할 수 있는 컬러모드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블럭 캘린더는 쿵야 레스토랑즈의 캐릭터성을 느낄 수 있는 재치있는 아이콘과 문구 블럭을 활용해 원하는 달력으로 직접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상품이다. 엠엔비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쿵야 레스토랑즈 인스타그램에서 각 상품의 첫인상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실리콘 무드등(10명), 블럭 캘린더(10명)를 각각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충실히 이행해 2024년 한 해 동안 2,801억원의 민생금융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우리은행은 당초 2,758억원 규모로 민생금융지원을 계획했으나, 43억원 초과된 2,801억원을 지원하며 상생금융에 앞장섰다. 공통프로그램 1,835억원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1만명에 대한 이자 캐시백에 집중됐다. 또한, 자율프로그램 966억원은 △청년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임산부보험 초회보험료 및 출산축하금 지원 △서민금융대출 성실 상환자 캐시백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 금융 취약계층 중심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했다. 특히, 최근 국가적인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태아보험을 포함한 임산부보험 무료가입 △우리은행 거래고객의 신생아 자녀 출생축하금 5만원 지원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10만명 대상 ‘청소년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 등을 시행했다. 올해도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동으로 시행 예정인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적극 참여해 △맞춤형 채무 조정 △폐업자 저금리·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 △상생 보증·대출 △상황별 맞춤형 컨설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청주시는 「디지털청주문화대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2월 3일부터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의「디지털청주문화대전」은 2006년 2월 편찬됐다. 이후 2014년 7월 청주시와 당시 청원군이 통합됨에 따라 청원군의 역사, 문화까지 포함한 「디지털청주문화대전」편찬 사업을 진행한 것이다. 2022년 6월부터 추진한 新「디지털청주문화대전」은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로 구성됐다. 200자 원고지 기준 총 11,800여 매 분량의 텍스트와 2,229건의 사진 및 10편의 동영상을 수록,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누구든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의-산과 강에 새겨진 마을의 역사’, ‘조선 후기 상업의 발달과 청주 지역의 장시’와 같은 역사적 주제를 비롯해 ‘오창과학산업단지-첨단 과학산업의 요람을 찾아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청남대를 찾아서’ 등 청주시를 대표하는 총 1,321개의 표제어가 추가로 수록돼 있다. 이번 편찬 사업에는 충북대학교 중원문화연구소, 청주문화원 등 청주 지역 연구기관 및 사업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 명절 후에도 이어지는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3일부터 오는 4일간 ‘와우 할인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생필품부터 프리미엄 쇼핑 아이템까지 1만여 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먼저 쿠팡은 와우회원 전용 코너인 ‘골드박스’ 기획관을 통해 치약, 즉석밥 등 반복 구매가 잦은 생필품을 하루 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이옴 구취전문 펌핑치약 ▲테팔 인덕션 티타늄 1X SS 트렌디쿡 프라이팬 ▲더미식 백미밥 등으로 매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구매가 가능하다. 또 쿠팡은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모여 명절을 지낸 뒤 새롭게 장보기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알뜰 장보기’ 테마관도 기획했다. 특히 ▲로켓프레시 ▲식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등 상품을 종류에 따라 세분화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명절 상여금이나 세뱃돈 등으로 쇼핑에 나선 이들을 위해서는 가성비뿐 아니라 ‘가심비’까지 만족시키는 테마관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나를 위한 소비템’ 카테고리에서 설화수 자음생 2종 세트, 헤라 센슈얼 누드 밤 등 럭셔리 브랜드 화장품과 디지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이 오는 9일까지 가구, 침구류, 주방용품 등을 특가에 판매하는 ‘리빙 쓱세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봄 맞이 인테리어 교체수요를 감안해 주방용품, 가구, 침구류에 혜택을 집중했다.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AMT와 WMF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며 휘슬러 압력 밥솥과 테팔 프라이팬 세트를 각 20만원대, 4만원대 특가에 판매한다. 포렌, 파르페 by 알레르망 등 침구 브랜드의 이불, 베개는 최대 65~70% 세일하며 템퍼 베개도 최대 30% 할인한다. 시몬스, 에이스침대, 까사미아, 한샘 등 가구 브랜드 주요제품은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가구 특가전도 연다. 듀오백, 일룸, 시디즈, 컴프프로의 의자, 책상, 책장 등 다양한 학생용 가구를 특가에 판매한다. 명절 직후 수요가 높은 물걸레 청소포, 밀대, 테이프크리너와 같은 리벤스의 청소용품도 최대 30% 할인한다. G마켓 우수셀러 상품전도 준비했다. 쓱닷컴은 G마켓 상품을 연동한 첫 달인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카테고리 중 하나인 리빙 관련 인기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들꽃생화다발, 명품가방 정리함, 이동식 빨래바구니 등 우수셀러 상품을 특가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도 시스템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출시했다.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천장 내∙외벽 사이가 좁은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위해 진행하던 천장 단내림 공사를 대체하는 패널이다. 천장 단내림 공사는 천장 내벽 절단과 목공∙도배 등의 추가 작업이 필요해 2~3일의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층고가 낮아지거나 공사 부위가 돌출돼 미관상 좋지 않았다.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천장과 시스템에어컨의 단차를 들뜸없이 연결해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의 무풍 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시스템에어컨과 하나의 제품처럼 조화롭게 이어진다. 설치 방법도 간편해 단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천장 외벽을 타공해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설치하고, 설치된 키트에 시스템에어컨을 거치하는 방식이다.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맞춤형 AI 기능과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전 모델에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삼성스토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8~19만원이다. 삼성전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N수생' 지원자 규모가 25년 만에 처음 2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다만 의정갈등 속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조정 규모가 변수로 꼽힌다. 지난 2일 종로학원이 역대 수능 N수생 응시자 수와 한국교육개발원(KEDI) 교육기본통계의 올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를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올해 수능 N수생 응시자는 20만2762명(전체 34.5%)까지 많아질 전망이다. 이달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중 수능 응시자가 34만777명으로 전년 대비 4.3% 늘어났고, 아직 진행 중인 정시 전형에서 1년 만에 탈락자가 3.0% 많아진 상황이다. 졸업생과 반수생 등 'N수생'이 20만명을 넘을 경우 2001학년도 수능 이후 25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 2021학년도 시험부터 최근 5년 간 수능 N수생 규모를 살피면 14만6761명→14만9111명→15만7791명→17만7942명→18만1893명 등 계속 불어나고 있다. 수능 전체 응시자는 25년 전 87만여명에 달했으나 거듭된 학생 감소로 지난해에는 52만여명까지 줄었다. 그만큼 대입에 재도전하는 수험생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N수생 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년 서울시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3,132명(7.9%) 증가한 42,588명으로 집계되며 8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저출산 대응 정책이 본격적인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결과로 풀이된다. 25개 자치구 중 22곳 출생아 수 증가… 강남 3구 두 자릿수 상승□ 국민의힘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5개 자치구 중 22곳에서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특히 강남구(17.1%), 서초구(13.3%), 송파구(11.7%)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서울시 출생아 수 증가를 견인했다. 이 외에도 ▲중구(14.6%) ▲성동구(14.1%) ▲양천구(13.2%) ▲마포구(13.2%) ▲종로구(12.9%) ▲도봉구(11.1%) 등 다수의 자치구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금천구(-8.9%), 강북구(-5.9%), 노원구(-0.1%) 등 3개 구는 출생아 수가 감소해 지역 간 격차가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표1]자치구별 출생아 수 증감률(2023년 대비) 서울시는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1조 8,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가 탄소절감 실천을 위한 ‘종이 절감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기후 위기에 적극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준비하는 시의회의 신년 포부를 담고 있다.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월 6일에 개최된 시의회사무처 시무식에서 “저탄소 실천을 위해 종이 사용 절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으며,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의회사무처 신년 업무보고에서 각 부서별 인쇄물 발행 현황과 절감 방안을 꼼꼼히 살피고 본격적인 개선책 실행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의 종이 절감 프로젝트 기본방향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보고 시스템 체계 구축과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다. 노트북·태블릿PC·스마트폰 등을 사용해 회의나 보고 체계를 확대하고 부서 내 보고는 이메일, 메신저를 적극 활용해 대면보고와 보고자료 재수정을 최소화한다. 또한, 인쇄물 디지털화 작업(이미지‧PDF 파일 등)을 통해 부서별 인쇄물 발행·배포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시의회 홈페이지와 SNS를 비롯해 이메일, 의정플러스, 알림톡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화된 인쇄물 배포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불가피하게 인쇄할 때는 의원, 직원의 실수요를 반영한 인쇄물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