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공기업 최초로 4년 연속 전 사업소가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16일(수) 오후 4시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홀에서 2022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이로써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초로 본사·당진·울산·일산·동해·호남 전 사업소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이 되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기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동서발전은 걸음기부로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 폐플라스틱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를 만드는‘새활용 프로젝트’ 등 지속적으로 공유가치 창출해 왔다. 신용민 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은 당연히 해야 할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9일, 지역사회 에너지복지 증진·상생발전·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의 권익증진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서동욱 남구청장)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시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목표로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현장 중심 제설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안정적이고 신속한 제설 추진 기반조성을 위해 제설제 사전 확보와 제설 장비를 사전 정비하고 문수양궁장과 울산대교 하부에 전진기지(설해대응 제설차량 대기 및 제설제 보관 장소)를 구축했다. 문수양궁장 내에 염화칼슘 136ton, 제설차량(15ton) 8대 및 울산대교 하부에 염화칼슘 286ton, 다목적 제설차량(8.5ton) 1대, 제설차량(15ton) 5대가 배치되어 즉각 현장 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이와 함께, 거마로 및 봉월로 137번길 일원에 설치된 도로열선 870m에 대한 시설 점검과 주요간선도로 내 제설함 221개소도 점검을 완료했으며, 설해 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설시 신속한 대응으로 교통 혼란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Nam-gu, Ulsan (Mayor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위치한 오계절정원이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울산광역시 제4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울산시는 17일 오후 3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에 위치한 ‘오계절정원’에서 이석용 녹지정원국장, (사)울산조경협회 김승현 수석부회장, 꽃차아카데미아오계절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제4호 민간정원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계절정원’은 면적이 508㎡ 규모로 옥상정원과 편의시설(주차장, 화장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21종의 다양한 종류의 수목과 초화류가 식재되어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해 내려다보는 전망이 인상적이며 자연 속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시가 민간정원 등록을 앞두고 실시한 현장심사 결과 식물정원을 주제로 한 정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교목 24종, 관목류 31종, 초화류 166종이 식재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66종의 다양한 초화류는 계절마다 변화하는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로 인해 정원의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하고 민간정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오계절정원 황경숙 대표는 “타샤의 정원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도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사 운영 지원 방안’을 각 학교로 안내했다. 수능 이후 학교가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교육활동을 지속하고,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자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학교 상황에 맞춰 교육과정 및 학사운영계획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운영하게 된다. 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생들의 진학, 취업준비, 졸업 후 진로 상담 등 학교별 여건에 따라 학생·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금융·경제·근로교육뿐 아니라 문화, 외국어교육 및 직업 탐색 및 진로설정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각 대학들은 다양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해 예비 대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디지털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겨울방학 동안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울산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교에서 무리한 단축 수업이나 학원 수강자 출석 인정, 교사 지도 없이 학생들만 자율학습하는 사례 등 교육과정이 파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도의회가 이춘덕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남 법학전문대학원 설립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번 건의안은 2023학년도부터 지방 법학전문대학원 총 모집인원의 5~15% 규모를 지역인재로 의무 선발토록 확정하였으나, 경남도에는 법학전문대학원이 없어 경남 출신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게 되자, 경남에 법학전문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것이다. 2009년부터 전국 25개 대학이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지정되었지만, 경남은 배제됐다. 이 때문에 경남의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어도 법학전문대학원이 전무해 경남지역 청년들은 타 지역으로 유학해야 하는 실정이고,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경상남도교육청 및 시․군 등 법조 인력 채용으로 전문적인 사무 처리가 필요한 공공기관도 고충을 겪고 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이춘덕 의원은 “경남은 인구, 지역내총생산(GRDP) 규모가 전국 네 번째이며, 산업경제 규모 증가와 다양화로 법률서비스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밝히며, “법학전문대학원 부재는 경남지역의 법률서비스 약화는 물론 지역발전의 지속성과 국가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바람직하기 않다.”라고 주장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와 농소1동 주민자치회가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17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와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우수사례 공모에서 제도정책 분야와 주민자치 분야에 각각 참여해 장려상(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북구형 주민자치회 정립 및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라는 제목으로 공모에 참여해 주민자치회 전 동 전환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주민세 환원사업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례로 제도정책 분야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사회적경제 가치를 기반으로 한 주민자치 역량강화와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실행력 확보'라는 제목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 및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 홈골 자연학습 체험장을 활용한 사업 기반 마련 등 주민자치회의 주도적 활동 사례로 주민자치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농소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홍보 부스를 운영해 전국 관람객에게 우수사례를 알리기도 했다. Reside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종훈 동구청장은 내년도 구정운영 방향으로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노동자들이 다시 찾아오는 동구, 청년이 머물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며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맞춤형 복지를 튼튼히 하며 동구만의 매력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문화관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11월 17일 오전 10시30분 동구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제209회 정례회에 참석해 2023년도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동구청은 올해 주요 성과로 다양한 공공일자리, 청년일자리 사업 및 조선업 퇴직자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고용개선과 생계안정을 지원했으며,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한 점과 동부회관 및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 전환 토대 구축, 코로나19 일상 회복 지원 등을 성과로 꼽았다. 동구청은 2023년에는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동구 조성을 위해 지역 노동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본계획 수립, 여성직종 적정임금 실태조사,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장애인 복지일자리사업 처우개선 등을 추진하며 조선업 훈련장려금, 이주정착금 지원을 계속해 조선업의 인력유입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거주지가 불분명한 사람도 기초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가정 불화, 채무 문제, 가족과의 연락 두절로 소재 파악과 접촉이 어려워 기초연금 등 복지제도 안내를 받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조사로 이뤄진다. 대상자는 2018년 1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최근 5년 이내 등록된 지역 내 만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중 기초연금 미수급자다.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거주불명자로 등록된 자를 우선 조사한다. 거주불명등록기간이 5년을 경과하더라도 연락처가 있거나 소재 파악이 가능하다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실태조사 후 내년 2월께 조사 결과를 분석해 기초연금 신청과 수급 여부 등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로 더 많은 어르신이 기초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lju-gun, Ulsan-si, announced on the 17th that it wi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1월 22일부터 12월 26일까지 김장철 음식물쓰레기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김장 쓰레기를 종량제봉투에 담아 생활쓰레기로 배출하는 것이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이에 따라 무, 배추, 양파, 대파 등 각종 채소류 및 굴 등 어패류 껍데기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된다. 양파 뿌리와 껍질, 마늘대, 고추씨, 고추 꼭지, 고춧대 등도 마찬가지다. 이때 크기가 큰 채소 등은 잘게 썰고, 물기를 최대한 빼서 버려야 한다. 다만, 소금에 절이거나 양념이 묻은 채소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배출 요령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수거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Ulsan Jung-gu District (District Mayor Kim Young-gil) will operate an intensive collection period for food waste during the kimchi-making season from November 22nd to December 26th to mark the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사고 현상을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중대사고 종합해석코드(이하 CINEMA*)’에 대해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 Good Software) 1등급을 획득했다. * CINEMA : Code for INtegrated severe accident Evaluation and MAnagement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인증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개 분야를 시험해 그 결과가 우수한 제품에 주어진다. CINEMA는 국내 원자력 중대사고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10여 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고유의 기술력으로 개발했다. 원전 중대사고 시 발생 가능한 다양한 변수들을 종합적으로 모의할 수 있어 가동원전의 안전성 평가나 신형원전의 설계에서 중대사고 예방 및 완화 능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일부 국가들의 고유영역으로 남아있던 중대사고 전산해석 분야에서 기술자립에 성공하며 원전 수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16일 오후 여수 석유비축기지에서 여수시청 및 해경, 군부대와 함께‘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역작업을 진행 중이던 유조선에 기관 고장을 일으킨 선박이 충돌해 화재가 발생하고 누유, 해양오염 사고로 이어지는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공사는 신속한 초기 재난대응 활동 전개 여부와 인명구조 및 환경오염 차단·복구역량을 점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적으로 보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해상 방재선 및 재난감시용 드론을 동원해 입체적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서 합동평가단과 국민체험단은 재난 상황에 처했을 때 공사의 단계별 비상 대응조치와 현장 위기 대응능력,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가 실제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관심있게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사는 훈련 시작 전 평가단 및 참관단을 포함한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을 대비한 심폐소생술(CPR) 집중교육을 실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필수적인 기본 응급처치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김동섭 사장은 “공사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흔들림 없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16일(수) 오후 2시 울산발전본부에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정부·재난관리책임기관·민간이 협업해 실시하는 범국가적인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남구청, 남부소방서, 남부경찰서, 육군7765부대 등 12개 기관·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소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상황을 가정해 초기대응을 시작으로 상황판단회의, 위기관리기구 가동, 수습 및 복구활동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평가단 참관으로 훈련내용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동서발전의 재난대응체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대형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재난대응역량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과 지역주민이 안전할 수 있는 무재해 기업을 구현하도록 철저히 확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최고등급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모두의 경제 사회적 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경남(이하 센터), ㈜굿사이클 등 3개 기관과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단 승강기 검사원들의 근무복을 재활용하여 태블릿PC 파우치 등 3가지 제품으로 업사이클하여 자원을 재순환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지원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공단은 재생 가능한 근무복을 사회적 기업에게 기부하고, 업사이클된 제품을 우선 구매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사회적 기업인 굿사이클은 공단이 기부한 근무복을 활용하여 ESG 관련 제품을 기획 생산하며, 협동조합과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 양의모 경영기획이사는 “공단은 ESG경영 실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The Korea Elevator Safety Corporation (hereinafter refer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