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전보 ▲ 감사관 청렴감사담당 안영주 ▲ 행정국 재무정보과장 최선지 ▲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총무부장 김봉갑 ▲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장 주경영 ◇ 4급 임용 ▲ 소통협력관 박홍기 ◇ 4급 승진 ▲ 행정국 총무과 박귀훈 ▲ 행정국 교육안전과장 김동식 ▲ 과학원 총무부장 박동필 ◇ 교육행정 5급 전보 ▲ 포항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상문 ▲ 의회사무처 김치한 ▲ 감사관 권오현 ▲ 교육국 중등교육과 남경순 ▲ 교육국 학생생활과 박영점 ▲ 행정국 행정과 박경종 ▲ 행정국 행정과 박소율 ▲ 행정국 학교지원과 김영학 ▲ 행정국 학교지원과 김영규 ▲ 연구원 총무과장 신현석 ▲ 연수원 행정연수과장 엄기록 ▲ 구미도서관 총무과장 김학용 ▲ 김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성치우 ▲ 구미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동국 ▲ 영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창섭 ▲ 경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이선희 ▲ 군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상숙 ▲ 청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종열 ▲ 칠곡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임경애 ▲ 두호고등학교 행정실장 이귀숙 ▲ 포항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 문석배 ▲ 경희학교 행정실장 이동빈 ▲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용현 ▲ 사곡고등학교 행정실장 조말순 ▲
지난 2월 고소장 접수…공동공갈·공동강요 혐의 대웅제약 측, "2012년 사임...지분도 정리 상태" 대웅제약 지주회사인 (주)대웅 지분 5.42% 보유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최근 오너일가 논란 등으로 매각까지 이어진 남양유업처럼 대웅제약도 오너발 리스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번 대웅제약 윤재승 전 회장이 갑질논란으로 사퇴한 이후 이번에는 윤영 전 부사장이 물의를 일으켰다.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의 막내딸 윤영 전 부사장이 한 호텔 결혼식장에서 채무변제를 목적, 축의금을 가져갔다는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윤 전 부사장 등 6명이 공동공갈, 공동강요,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받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중순 결혼식이 열린 서울 송파구 한 결혼식장에서 축의금을 강제로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축의금을 주지 않으면 난동을 피우겠다며 협박, 위력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윤 전 부사장은 신부 측 어머니인 A씨와 '채무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윤 전 부사장의 돈을 갚지 않자, 윤 전 부사장이 축의금을 가져갔다고 전했다. 실제로
돌풍·천둥·번개…곳곳 우박 내리는 곳도 미세먼지, 원활한 대기 확산 '좋음'~'보통'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특히 소나기가 오는 곳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21일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내일(22일) 아침부터 밤사이 전국 내륙 곳곳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며 "충북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소나기와 80㎜ 이상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남부내륙 10~60㎜, 강원영동·경북동해안 5㎜ 내외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 또 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체로 선선하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8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4급 승진 ▲주민복지과장 임성호 ◇5급 전보 ▲민원토지과장 김만인 ▲공정허가과장 고영재 ▲문화예술과장 이성민 ▲미래산업과장 박정현 ▲경제유통과장 이형근 ▲재난안전과장 신준식 ▲건설과장 김덕우 ▲점암면장 김태선 ◇5급 승진의결 ▲의회사무과전문위원 직무대리 정춘옥 ▲풍양면장 직무대리 류창권 ▲도화면장 직무대리 류사석 ▲포두면장 직무대리 정철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이 21일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 참여자는 대책위원 등 6명으로 천막농성에 돌입하며 쟁위행위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간부 등 40여명은 이날 아산2캠퍼스 내 OLEX동 식당 앞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측의 교섭 태도를 규탄 및 시위를 벌였다. 노조는 임금협상이 결렬되자 사측에 성실한 교섭 태도를 촉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쟁의행위는 창사 이래 처음이자, 이재용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을 폐기한 뒤 계열사 사상 최초 파업 사례다. 파업 참여자는 전상민 쟁의대책위원회장을 비롯해 대책위원 6명이다. 앞서 노조는 올 초부터 사측과 기본금 인상과 위험수당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교섭을 해왔다. 그러다 지난달 회사의 교섭 태도를 문제 삼으며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지난 16일 발표한 투쟁 지침에서 "대표이사의 솔직한 진심에 사측과 교섭을 재개했지만 분기별 1회 운영되는 노사상생 태스크포스(TF) 제안이 전부였다"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노조 측은 "회사와 더 이상 협의가 진행되지 않을 경우 강도를 높여 쟁의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업 참여자는 이날부터
송도서 바이오 기업 간담회 개최 업계, 인력 양성·공급망 개선 건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앞으로는 k 바이오 역량과 산업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대폭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개최한 주요 바이오 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 등 바이오산업의 도약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 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업계와 바이오의약품 생산 거점 육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방미 성과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라인 구축 현장 점검을 위해 이뤄졌다. 문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기업 유치, 인천 글로벌 캠퍼스 내 외국대학을 활용한 산학협력 강화,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기업들은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입지 문제 해소,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원부자재 공급망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에 문 장관은 "각종 기본 인프라가 차질 없이 구축되도록 지자체와 협력하겠다"며 "바이오 공정인력양성 센터 구축, 바이오 소부장 R&D 확대 등을 통해 지원이 보강될 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김남호 DB그룹(구 동부그룹) 회장 모친인 김정희 여사가 21일 오전 6시55분 병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故) 김 여사는 DB그룹 창업자인 김준기 전 회장의 부인으로 슬하에 김남호 현 DB그룹 회장과 딸 김주원 씨 남매를 두었으며, 며느리로 차원영 차바이오그룹 전무가 있다. 고인은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와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했다. 고 김연수 삼양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김상준 전 삼양염업 명예회장의 2남 3녀 중 차녀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특2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10시,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선영이다.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레고켐바이오(141080)에 대해 최근 영국 소재 바이오텍 '익수다 테라퓨틱스'와 ADC 플랫폼 기술이전 확장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1일 레고켐바이오는 이날 오전 11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5%(2200원) 오른 5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익수다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링커 및 톡신 플랫폼을 활용한 3개 표적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여기에 3개 표적을 추가하였고 총 6개에 대한 개발 권리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술이전 체결 후 내년 중 최소 2개의 ADC에 대한 임상 1상이 개시될 전망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최근 발굴한 신규 톡신의 이용권리도 추가했다. 계약규모는 기존 선급금 및 마일스톤 포함 총 4억725만 달러에서 8억1250만 달러(약 9200억원)로 확대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삼성머스트스팩5호(380320)가 코스닥 상장 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이날 오전 11시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8%(2020원) 오른 8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상장한 이 스팩은 청약 경쟁률 908.5대 1을 기록하며 스팩 중 이례적으로 높은 청약 열기를 보인 바 있다. 최종 청약 수량은 9억8055만4910주, 청약 증거금은 약 1조96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장했던 스팩 19개의 평균 공모 청약 경쟁률은 3.14대 1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에 형성되고 상한가를 기록하며 '따상'에 성공했으며 현재 '따상상상'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달 중순 이후 나타난 스팩주 과열 현상으로 풀이된다. 스팩은 비상장 우량기업을 인수합병(M&A)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특수목적법인이다. 만약 3년내 상장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된다. 최근 스팩 종목의 이상 급등락 현상이 나타나면서 한국거래소가 기획 감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민들 대다수가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에 코맥스(036690)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코맥스는 이날 오전 11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7%(330원) 오른 9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지난 18일 YTN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이 수술실 내 CCTV 설치에 찬성했다. '찬성한다' 응답이 78.9%였으며 '반대한다'는 응답은 17.4%, '잘 모르겠다' 응답은 3.6%로 나타났다. 코맥스는 가정용 비디오폰, CCTV, 병원설비 등 전자통신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상장사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플랫폼을 상호 연동시켜 사용하는 월패드와 IoT 모니터 CIOT-1000Y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침) 진단키트의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 주가는 상승 중이다. 21일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날 오전 11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4%(600원)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코바이오메드의 타액 검체 채취 키트를 통한 코로나19 PCR 검사는 기존 PCR 검사보다 검체 채취를 위한 전문인력이 불필요하다. 기존 PCR 검사는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선별진료소의 의료인이 면봉을 비강 깊숙이 삽입, 비인두도말 검체를 채취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에 비해 타액 PCR 검사 시에는 개인이 직접 튜브에 타액을 일정량 넣는 것으로 검체 채취가 완료된다. 또한 별도의 핵산(RNA) 추출 과정 없이 약 15분간의 인큐베이션(활성화)만 거치면 핵산 증폭이 가능하다. 미코바이오메드의 타액 검체 채취 키트(Veri-Q Saliva Collection Kit)를 통해 채취된 검체는 별도의 핵산 추출 과정 없이 약 15분간의 인큐베이션만 거치면 핵산 증폭이 가능하다.
▲이용희씨 별세, 이대희(하이투자증권 전무)씨 형제상= 20일 오후 3시, 경북 영천시 국화원 전문장례식장 203호, 발인 22일 오전. 054-331-4444
▲이민재씨 별세, 이호욱(전 신일고 교장)씨 부친상, 이필영(조원개발 대표)씨 장인상=20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22일 오전 5시. 02-923-4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