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고민없이 적립받고 소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 처음(이하 처음카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처음카드는 SNS 맛집, 개인카페 등을 찾아다닌다거나 무지출 챌린지처럼 예산 관리를 공유하는 2030 세대의 특성과 이용 빈도 등을 반영해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늘도 5% 적립 서비스’는 먹고, 마시고, 소비하기 위해 매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온라인 쇼핑(쿠팡,컬리)에서 이용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원까지, 매일 최대 1천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일상 속 5% 적립 서비스’는 올리브영, 다이소, 오늘의집 같은 생활 가맹점부터 지그재그,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1회 이용금액 5만원까지 5% 적립을 제공한다. 생활과 여행을 하나의 서비스로 묶어 일상과 비일상의 순간에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 서비스’를 통해서는 다중구독과 구독플레이션속에 점점 늘어나는 고정비를 최소화할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KB아트홀에서 환경의 날 기념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이 제작한 ‘마음튼튼 KIT’는 보험상품 개정 등으로 내용이 변경돼 더 이상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약관을 재활용해 만든 아동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는 미술 심리상담 도구다. KB손해보험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며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환경의 날을 기념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마음튼튼 KIT를 제작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의 마음튼튼 KIT는 전국에서 모아진 불용약관을 압착, 탈묵, 표백 과정 등을 거쳐 재생종이로 재생산한 후, 미술심리상담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거쳐 아동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굿즈로 제작되었다. 이번에 제작된 마음튼튼 KIT는 다문화가정 아동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초청된 다문화가정 아동 100명을 위한 마음튼튼 KIT 활용 교육과 미술 심리상담, 경제금융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각 지점별 약관 보유 및 필요 수량 정보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약관 아나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7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API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 플랫폼 'KIS 디벨로퍼스(Developers)'를 활용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한 신규 고객에게 1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거래 금액 구간에 따라 1만~50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오픈 API는 알고리즘·퀀트 등 자신만의 전략을 자동매매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공개된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식 및 파생상품 시세 확인과 계좌 조회, 거래 주문 등 각종 트레이딩 서비스 관련 오픈 API를 자체 개발자 센터인 'KIS 디벨로퍼스'를 통해 제공 중이다. KIS 디벨로퍼스에서는 각 기능별로 상세한 설명과 예제를 제공하고 있다. 개별 문의도 가능해 전문 개발자가 아닌 일반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실시간 시세 및 투자자 동향 등 고객이 요청한 213개 신규 API를 반영하여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 오픈 API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변액종신보험 ‘미담’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변액종신보험 ‘미담’은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MVP 펀드의 검증된 수익률 성과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단기납 종신보험의 과도한 환급률 경쟁에서 벗어나 ‘투자수익률’ 과 ‘자산배분’ 중심의 상품을 제안함으로써 고객과 FC에게 변액보험 시장으로 긍정적 변화를 가져 오고자 했다. 이번 신상품은 ‘변액보험의 명가’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답게 플래그십 펀드인 글로벌 MVP 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펀드를 구성하였으며 해외주식군 펀드 선택 시 의무편입펀드(보장형계약에 한함)인 글로벌 MVP30, ETF글로벌 MVP30의 편입비율 합계를 40%로 낮춰 주식투입비율을 최대 72%까지 올렸다. 보장형계약의 펀드는 13종이며 추가납입 보험료 및 적립형계약 전환 후 펀드는 6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저 보증을 통해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 플랜 수립이 가능 하도록 했다.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보장은 펀드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 발생 시점의 기본보험금과 이미 납입한 보험료 중 큰 금액을 최저 보증 받으며 장기 생존에 따라 노후 생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대신증권이 지인에게 주식을 선물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주식 선물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대신증권 MTS에서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지인에게 주식을 보낸 뒤, 지인이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처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편의점 음료 교환권을 지급한다. 주식을 선물한 횟수가 많은 고객 6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한다. 선물 횟수가 많은 1위부터 10위까지는 5만원의 모임지원금, 11위부터 30위까지는 3만원의 사랑지원금, 31위부터 60위까지는 2만원의 우정지원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6월 28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 HTS 및 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지인에게 주식을 선물하고 상대방이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된다. 안석준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주식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친구, 자녀 등 가까운 사람에게 손쉽게 주식을 선물로 줄 수 있다”며 “특히 자녀에게 선물하면 재테크 교육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이 소득이체 등 실적 충족 시 최대 연 3.7% 금리를 제공하는 ‘월급더하기’ 입출금상품을 출시했다. ‘월급더하기’ 상품은 매월 급여를 받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비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는 프리랜서 등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월급더하기’는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월 구축한 코어뱅킹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고, 자금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업점 방문이 필요없는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통해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1%로 우대금리 최대 연 1.6%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3.7%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다른 은행에서 매달 1건 당 100만 원 이상 소득 이체 실적이 1건 이상 있는 경우(1.0%포인트) ▲ 공과금, 통신료, 보험료 등 매달 자동 납부 실적이 1건 이상 있는 경우(0.5%포인트)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 기간 중 가입(0.1%포인트) 등의 요건 충족 시 적용된다. 신규 가입한 달에는 소득 이체 및 자동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라이프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환주)은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 없이도 누구나 무료로 본인의 건강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KB 건강 매니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KB 건강 매니저’ 서비스는 고객이 KB라이프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 현황과 투약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중대 질환을 예측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고객의 종합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함과 동시에 개인의 건강 상태 예측을 기반으로 나에게 필요한 맞춤형 보험을 선택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KB라이프생명이 KB헬스케어와 협업하여 출시한 건강관리 서비스로 오픈 이후에도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하고 개선해 고객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보험 가입 전 진행하는 병원 방문 경험, 치료 이력 등을 고객의 기억에 의존해 고지하는 경우 보험 청약 단계에서 보완 사항이 자주 발생한다”라며 “KB 건강 매니저 서비스를 이용하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해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험가입 절차상의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대학에서는 회계학을 전공하고 대학 졸업 후 1986년 잡은 첫 직장이 병원(이대 동대문병원 회계팀)이었던 인연으로 평생을 의료산업 발전에 매달려 삽니다. 지난 2022년 성남의료원 개원을 마지막으로 소위 말하는 봉급생활을 36년 만에 청산하고 그동안 저와 인연을 맺었던 분들과 지엠에이치라는 병원경영, 건립 컨설팅 회사를 차려 독립했습니다. 법인 설립 이전에 박근혜 정부의 해외 의료수출 신성장 동력 정책 이후 페루 육군병원 이전 예비타당성 연구, 온두라스 촐루테카 공공병원 이전 사업, 캄보디아 국립의과대학부속병원 건립,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병원 건립, 이라크 어린이심장센터 건립 등 해외병원 건립사업에 전문연구원들과 함께 직·간접적으로 관여했고, 국내에서는 서울시 공공병원인 서북병원과 서남병원의 종합발전계획, 산재병원·경찰병원 등 경영진단, 성남시의료원 행정부원장으로 병원개원과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의 임무와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지난 2005년 이화의료원 기획예산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이대 동대문병원을 서울시 마곡신도시로 이전할 것을 제안하며 ‘이화의료원 비전 2020’을 발표해 현재 최신 스마트병원으로 탄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건강불평등’이 점차 심각해지는 양상이다. 경제적 수준과 교육 수준, 사회적 지위 등이 각종 건강 지표에도 작용하는 것이다. 취약계층은 스트레스가 많고 의료 문턱이 높으며 건강을 돌볼 여유가 없다. 차별 많이 경험할수록 노화 가속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각종 차별이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가속할 수 있다. 미국 뉴욕대, 컬럼비아대 등 공동 연구진은 국제학술지를 통해 차별을 많이 경험할수록 생물학적 노화가 가속화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미국 중년 연구(MIDUS)의 2,000여 명 설문 조사와 혈액 DNA 메틸화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결론을 도출했다. DNA 메틸화는 DNA 염기에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대사 물질인 메틸기가 달라붙는 현상을 의미한다. 생물학적 노화의 속도와 진행을 정량화하는 측정 지표로 쓰인다. 설문은 식당이나 상점에서 차별받거나 욕설을 듣는 등의 일상적 차별, 사회적 적대감과 취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차별, 상사가 인종적, 성적 비방이나 농담하는 등의 직장 내 차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차별 경험이 생물학적 노화 촉진과 관련이 있고, 차별을 더 많이 경험한 사람은 차별을 덜 경험한 사람보다
형형색색 눈이 즐거운 조형물 아트페어. ‘조형아트서울2024’(PLAS 2024)가 5월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6년 국내 유일 조각 특화 아트페어로 출범한 조형아트서울은 국내 미술시장에서 조각 부조 유리 혼합매체 등 입체작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트페어이다. 올해로 아홉 번째로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물 견본시장을 목표로 조형예술의 대중화 기여에 앞장서는 아트페어이다. 참가 갤러리에 입체 작품 1점 이상과 입체 작가 1명은 전시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고 있다. 전국에 아트페어가 넘쳐나는 가운데, 조형아트서울은 그만의 특장점으로 살아남았다. 지난해는 4만3000명이 몰려 판매액은 80억원을 훌쩍 넘어섰다. 경기 침체와 코로나 특수기 이후에도 예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던 것이다. 조형아트서울 팬들은 “그만큼 출품 작품들의 수준이 높고, 대중 취향에 맞는 합리적이고 다양한 미술품들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평한다. 이곳에서는 가정에 둘만한 소형 조각 작품부터 기업이 구입하는 대형 설치 작품까지 한눈에 만난다는 점이 좋다. 대형 조형물을 만지고 살짝 껴안아볼 수도 있었다. 올해 참가 갤러리는 국내 85개, 해외 20개 등 105개 갤러리가 참
[시사뉴스 평택=조항진 기자] 지난해 3월 정부가 용인 남사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용인특례시와 평택시 간의 갈등이 다시 재현될 것으로 점쳐졌다. 사업대상지 일부가 송탄상수원보호구역에 포함돼 있어 보호구역 조정 문제가 또 불거졌기 때문이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갈등의 역사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은 평택 진위면과 용인 남사읍 일대 3.8㎢ 규모로 1979년 지정됐다. 이후 해당 보호구역 해제 여부를 두고 용인시와 평택시의 입장은 조금도 좁혀지지 않았었다. 용인시의 경우 재산권 침해를 주장하며 해제를 요구했고, 해제 권한이 있는 평택시는 수질 보호와 취수원 확보를 근거로 보호구역을 유지해 왔다. 지난 2015년에는 두 지자체 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용인시는 당시 시장을 포함한 대규모 인원이 평택시청 앞에서 농성 시위를 펼쳤고, 이에 평택시의회에서는 삭발식을 강행하며 맞불을 놓았다. 2016년 용인시·평택시·안성시는 공동 연구용역을 수행해 용역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합의를 하며 갈등이 봉합되는 듯했지만, 이듬해 도출된 연구 결과에 3개 시 모두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2018년에는 상수원보호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협력 추진단’도
창간 36년 정론(正論) 길을 걸어온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공동으로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3년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는 민선8기가 출범한 후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였다.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꽃’으로 불린다.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 선정, 날카로운 분석력과 대안제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3년 행정사무 감사와 의정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사뉴스> <수도권일보> 편집국 기자, 외부 필진 등 108명의 선정위원이 평가했다. 모니터링과 전체 평가를 통해 ‘22人’을 선정했음을 알린다. 박성태 대기자 sungt57@naver.com 김경배 기자 k2b0519@hanmail.net 유한태 기자 yht1818@gmail.com 우민기 기자 woomin80@hanmail.net 강민재 기자 iry327@naver.com 김세권 기자 sw4477@naver.com 홍경의 기자 tkhong1@hanmail.net 김철우 기자 talljoon@naver.com 박정민 기자 zajubi@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올림픽 영웅들의 뼈와 살에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해부학적 코드가 숨어있다. 해부학자인 저자는 하계 올림픽 중에서 28개 종목을 선별하여 스포츠에 담긴 인체의 속성을 해부학의 언어로 풀어낸다. 100여 컷의 해부도와 이미지 이 책은 1964년 로마 올림픽 복싱 종목에 미국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무하마드 알리와 복싱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폭력과 스포츠를 나누는 경계인 ‘사각(四角)의 링’이 복서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는 ‘사각(死角)의 링’이 된 사연을 ‘펀치 드렁크’라 불리는 만성외상성뇌병증을 통해 의학적으로 풀어낸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프로복서 알리가 노후에 파킨슨병에 시달리다 유명을 달리하게 된 사연과 함께 CTE가 복서뿐 아니라 미식축구선수들 사이에서 자주 일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을 규명한다. 특히, 국제복싱연맹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선수들의 헤드기어 착용을 의무화했다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부터 다시 헤드기어를 벗도록 규정을 바꾼 석연치 않은 조치를 의학적 관점에서 날카롭게 지적한다. 아울러, 마이크 타이슨의 핵주먹을 통해 해부학에서 ‘복서의 날개뼈’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