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5극 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해 오히려 이젠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성장 회복"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5극 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감으로써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5극 3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등 5대 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등 3대 특별자치도로 나눠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오늘은 지방시대위가 준비한 균형성장 전략, 지역균형 발전 그리고 자치분권의 강화 정책들을 전체적으로 들어보고 토의를 통해 현실화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논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준비된 정책을 잘
<승진> ◇사장 ▲HL만도 박영문 사장(중국 지역 대표) ▲HL클레무브 이윤행 사장(CEO) ◇부사장 ▲HL만도 정재영 수석부사장 ▲HL홀딩스 지주부문 강한신 부사장 ▲HL만도 김문성 부사장 ▲김재혁 부사장 ▲김현욱 부사장 ▲이정석 부사장 ▲이철 부사장 ▲홍영일 부사장 ▲HL디앤아이한라 이용주 부사장 ◇전무 ▲HL만도 이병환 전무 ▲이진환 전무 ▲최용준 전무 ▲HL리츠운용 조성진 전무 ◇상무 ▲HL홀딩스 지주부문 신연덕 상무 ▲홍강표 상무 ▲HL만도 박병길 상무 ▲손계순 상무 ▲이병득 상무 ▲주세용 상무 ▲HL디앤아이한라 오상욱 상무 ▲HL로보틱스 이희규 상무 ▲HL안양 아이스하키단 신수진 상무 ▲만도브로제 이기영 상무 <신규 선임> ◇상무보 ▲HL홀딩스 지주부문 윤영학 상무보 ▲HL만도 공영훈 상무보 ▲박상일 상무보 ▲박수진 상무보 ▲이기선 상무보 ▲이창훈 상무보 ▲조성득 상무보 ▲한승우 상무보 ▲HL디앤아이한라 손성국 상무보 ▲유재언 상무보 ▲HL클레무브 김정 상무보 ▲노태봉 상무보 ▲유덕근 상무보 ▲이재봉 상무보 ▲만도브로제 김장규 상무보 ▲제이제이한라 고동완 상무보 ▲HL WECO 이상환 상무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양향자(사진)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옥중 메시지를 삼갈 것을 촉구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옥중 메시지를 삼가야 한다. ‘옥중 정치’가 활발할수록 국민의힘은 선거에 불리해진다”며 “윤 전 대통령이 바라는 대로 현재의 정치 구도가 ‘윤석열 대 이재명’으로 가면 국민의힘은 백전백패다. 국민의힘은 설 자리가 없다. 질식하고 소멸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옥중 정치는 당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아니다. 이를 부추기는 것도 당의 승리, 당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피해를 준다. 그래서 ‘해당 행위’다”라며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을 사랑하고 존경했다. 그러나 정작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존중하고 사랑했는지, 그 ‘애당심’이 드러난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다. 대통령이 된 후에도 당의 위계와 시스템을 무시하며 본인에게 비판적인 인사들을 탄압했고 공천에도 개입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무엇보다 보수 연합을 해체하고 당의 외연을 축소했다”며 “대통령선거 승리를 도왔던 수많은 세력, 수많은 정치인을 배제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3일, 당과 어떤 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화 <얼굴>이 각본집 출간 소식을 알리며, 오늘(12/8)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얼굴> 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9월 개봉,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상호 감독의 의미 있는 도전으로 주목받은 영화 <얼굴>이 각본집을 출간하며 영화의 강렬한 여운을 이어간다. <얼굴>의 각본집은 시나리오는 물론, 각본집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연상호 감독과 박정민 배우의 대담 그리고 콘티 일부와 스틸컷 등 영화의 여운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라 <얼굴>의 각본집은 고품질의 영화 각본집을 제작해온 플레인아카이브에서 제작을 맡았다. 극중 소품과 동일한 도장 조각틀과 나무도장을 종로 인장거리 장인에게 의뢰해 직접 제작하고, 인쇄의 망점 효과와 인주의 질감을 지면 전체에 녹여내는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은 <얼굴>을 사랑했던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얼굴>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리텍콘텐츠(SENTENCE) 출판사가 ‘다자이 오사무, 문장의 기억’을 출간했다. 다자이 오사무(太宰治)의 문장을 마주하면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이 떠오른다. 다자이 오사무는 누구보다도 인간의 나약함과 위선을 통렬하게 들여다봤고, 그 파편을 고스란히 글에 남겼다. 그러나 다자이의 문학은 단순히 파멸과 허무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죽음을 향해 가면서도 누구보다도 ‘살고자’했던 사람이었다. ‘죄인처럼 살면서도, 죽을 용기를 내지 못한 자’로서 그는 인간 내면의 상처와 이중성, 도망과 회복, 절망과 연민을 누구보다 진실하게 그려냈다. 다자이의 문장들은 차가운 고독으로 독자를 껴안는다. 그러나 그 고독은 무너지지 않는 의지로 향하고 있다. 아무리 삶이 비극적이라 해도 “사람은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 그의 삶과 문학은 절망을 가로지르며 희망을 말하는 인문학이다. 이 책은 다자이 오사무 작품 속 문장들을 중심으로 ‘인간은 왜 흔들리는가’, ‘고독은 무엇을 남기는가’를 탐색하는 여정이다. 문장들이 전하는 고요한 질문을 통해 독자 스스로의 삶을 비춰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각 장은 전체 줄거리 및 주요 문장, 현대적 해설, 필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남북대화 재개를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7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은 우리 외교·안보에 있어 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추진해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를 본격화할 것이다”라며 “우리 정부는 '페이스메이커'로서 북한·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남북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조치를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동안) 외교 분야에서 여러 성취가 있었지만 남북 관계에서는 상대적으로 성취가 많지 않았다”며 “노력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많은 긴장 완화 조치를 했음에도 북한의 호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해 주변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연합훈련 축소로 북한을 남북대화에 나서게 하는 것에 대해선 ”한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카드는 많지만 한미연합훈련의 경우 카드로 직접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 6개월의 여정은 정상화와 함께 국정 운영 전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박물관은 오는 12월 5일(금)부터 내년 1월 31일(토)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지역 작가 초대전 <조용한 풍경 – 청도 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도에 터를 잡고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양화가 김영환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작가가 청도의 자연과 일상 속에서 발견한 고요한 정서를 담아낸 템페라 회화 작품 18점과 소조 작품 7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전 회화 기법인 ‘템페라(Tempera)’ 작품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템페라는 안료를 달걀노른자에 섞어 그리는 기법으로, 유화가 발명되기 전인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이 즐겨 사용했다. 템페라 특유의 맑고 깊은 색층은 빛을 반사하지 않고 은은하게 흡수하여, 관람객에게 차분한 안정감과 사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작가는 이 기법을 통해 청도의 풍경을 단순한 시각적 대상을 넘어선 ‘시각적 명상’의 공간으로 승화시켰다. 김영환 작가는 영남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브라운슈바익 조형예술대학 및 동 대학원에서 마이스터슐러 학위를 취득했다. 독일 렘고시 시립미술관 초대전 등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의 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이서면 금성수도 조형석 대표가 4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지난 10월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위하여 100만원을 기부하여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형석 대표는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대구한의대 인적자원개발학과에 다니며 배운 것이 큰 힘이 되어서“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함과 나눔을 배우고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 것은 축복이며, 스스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다짐한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박일배 이서면장은“오랫동안 이어져온 봉사와 기부금으로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할 것이며 기부를 해주신 조형석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 이상고온· 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농가에서 적기 방제가 어려워 피해가 더욱 컸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또한 조기출하 증가, 추석 시기 지연, 대형 유통업체 판촉행사 늦어짐 등이 겹치면서 가격 형성력이 떨어지고 소비 심리가 위축돼 시장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특히 품질 편차가 심해 최고가와 최저가의 가격 차이가 2만 원 이상 벌어지는 등 규격·품질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반시는 우리 군의 대표 농특산물”이라며 “올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는 군이 먼저 나서 농가의 부담을 덜어야 한다. 조기출하 관리, 품질 선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금천면 새마을3단체(협의회·부녀회·문고회)는 지난 5일(금)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도배·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환경 불편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독거노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3단체 회원들이 직접 도배 및 장판 교체와 실내 정리를 꼼꼼히 진행해 깨끗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이상현 금천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주 금천면장은 “새마을3단체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4일(금) 경상북도 경산지식산업단지에 위치한 주식회사 진(대표 정진년)과 함께 좋은이웃기업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진은 진동내구시험장비 전문기업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 활동에 동참했다. 정진년 주식회사 진 대표는 “아이들이 보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 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본부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진년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의 ‘좋은이웃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 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나눔 실천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기업’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기업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이하 ‘코레일’)는 5일, 동해선 고래불역 및 고래불해수욕장 일원에서 경상북도·영덕군·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고래불역 관광테마역 조성 및 동해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 기관은 동해선 개통으로 형성된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래불역 관광테마역 관광활성화 △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 추진 △ 고래불역 인지도 제고를 위한 붐업 행사 및 홍보 △ 공동 목적에 부합하는 업무 및 사업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배우 송지효 씨와 고래 사진작가 장남원 씨를 고래불역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공연·체험·플로깅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2026년「동해선 관광 특화 철도역 개발 사업」을 통해 동해선 주요 역세권에 철도역별 해양·생태·역사 등 지역 특화 콘텐츠를 접목 역사 내부·외부 테라스에 휴양형 공간(포토존, 조형물, 체험존 등)을 조성해 지역 홍보 및 이용객 편의 제공을 확충해 차별화된 철도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본부 관계자는 “고래불역은 동해선과 고래불해수욕장을 잇는 해양관광의 관문역”이라며 “이번 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교육혁신지원센터는 교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교수법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교내 정보관 401호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수자의 디지털 교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현장에서 AI 기반 교육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특강에는 교원과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타임리 GPT 박종구 이사가 맡아 ‘AI 트렌드와 생성형 AI 실습’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는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동향 소개, 실제 수업 도입 사례 분석, 실습 중심 프로그램 등이 다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ChatGPT, Perplexity, Claude, Gemini, LLaMA 등 8종의 생성형 AI 도구를 직접 활용해 수업자료 개발, 평가 문항 제작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역량을 익혔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행정 업무 개선에 필요한 AI 도구 활용 방안을 탐색하며, 대학 전반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