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은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글로벌 SDL 석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2차 추경)’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AI 기반 신약개발 자율실험실(Self-Driving Lab, 이하 SDL) 분야의 세계적 석학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제이슨 하인(Jason Hein)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하인 교수는 화학 반응 자동화 및 SDL 기술의 선도적 연구자로, 글로벌 제약 R&D 분야에서 자율화 실험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하인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실험 자동화에서 SDL로: 제약 분야 화학 R&D의 혁신적 전환’을 주제로 ▲제약 R&D의 도전과제와 SDL의 필요성 ▲화학 자동화의 진화와 SDL 개념 ▲자동화 사례(고속 스크리닝, 반응속도 연구, 자동 결정화 등) ▲SDL 1.0과 2.0의 기술적 기반 및 최신 적용 사례 ▲향후 전망(SDL 네트워크, 규제 연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된 ‘제43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역사 깊은 여성 백일장 대회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 행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제43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에 선정된 글제는 △삐에로 △쓰레기 △달콤 △안경으로 참가자들은 한껏 산뜻해진 가을 내음을 맡으며 현장에서 배부 받은 원고지에 글 솜씨를 뽐냈다. 올해 백일장에는 총 1,246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역대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여성 문학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원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9명, 입선 14명 등, 총 29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장원에는 차은지씨(시), 원지호씨(산문), 김주영씨(아동문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혁명단원 키리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혁명단원 키리엘'은 전투 중 자신에게 적용된 모든 디버프를 해제하고, 해제된 디버프의 수만큼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모든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상시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키리엘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별을 쫓는 아이들’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고 완료 보상으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호박 바구니',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를 얻어 각각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골드, 열쇠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마녀 벨리카의 호박 축제'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 단계에 따라 으스스한 호박 바구니, 빛나는 호박 바구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1146억원을 달성하는 등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 부문에서 모두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초 구축된 안정적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의 경영 활동을 통해 제품과 신약, R&D, 수출 등 각 부문에서의 시너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23억원과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0%, 29.9%씩 증가했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623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 주력 품목인 개량·복합신약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 Inc.)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수취 등이 이번 분기 수익성 증대로 이어졌다. 특히, 한미약품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급여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2565억원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이 유력시되는 등 의약품 제제기술 명가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0일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 5회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배터리 산업 성과를 확인하고, 배터리 산업인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올해 5회를 맞이한 기념식에는 문신학 차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을 비롯해 배터리 산업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총 20명의 유공자가 배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은탑산업훈장 및 산업포장 등의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삼성SDI 박진 부사장이 수상했다. 박 부사장은 장수명·고출력 배터리 기술 개발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안전성 제고에도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문 차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이차전지 산업이 전기차 수요 둔화, 미국 투자 및 관세 불확실성, 핵심광물 공급망 리스크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 재도약을 위해 초격차 기술개발, 공급망 다변화 및 새로운 시장창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이차전지 산업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생활건강은 뉴질랜드 신발 탈취 브랜드 ‘그랜즈레미디(Gran’s Remedy)’ 개발사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Endeavour Health Consumer Limited)와 중장기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엔데버헬스컨슈머리미티드 벤저민 컬(Benjamin Cull) 마케팅 총괄과 켈리 뒤 프리즈(Kelly Du Preez) 글로벌 주요 거래처 담당 매니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과천시 소재 JW사옥을 방문했다. 그랜즈레미디는 오리지널(무향), 페퍼민트, 오렌지 3종으로 구성된 분말형 신발 냄새 제거제다. JW생활건강은 그랜즈레미디 국내 공식 수입‧총판사로 지난 2022년부터 국내에 판매 중이다. 하루에 한 번씩 일주일간 사용하면 최대 6개월까지 탈취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발에 땀이 많이 나는 환경에서도 강력한 탈취 효과를 발휘해 온라인에서 ‘할머니 마법가루’, ‘신발 파우더’ 등으로도 불리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일부 온라인몰에서 정품을 사칭한 가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소비자 혼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JW생활건강은 정품 식별을 위해 뉴질랜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생산적·포용금융 80조원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임종룡 회장이 직접 주재했으며,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해 지난달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그룹 내 생산적 금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우리은행은 △본부 지원조직 △전담 영업조직 △전담 심사팀 등을 신설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상생금융 공급 확대와 금융비용 경감 등 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 안정성과 건전성 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파이터 ‘쿨라 다이아몬드’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쿨라 다이아몬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 시리즈 중 일곱 번째 작품인 KOF 2000에서 처음 등장한 히든 파이터로, 공기중의 수분을 순식간에 얼려 공격하는 독특한 기술들을 보유한다. 이번에 <킹 오브 파이터 AFK>에서 선보이는 쿨라 다이아몬드는 외형부터 능력까지 당시의 감성과 매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이용자들은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KOF 2000 버전의 쿨라 다이아몬드를 소환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잠식’ 시너지 파이터 소환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쿨라 다이아몬드의 대열 합류를 기념해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럭키 엘피’ 이벤트,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Cheer 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통해 각각 레전드 서포터 ‘다이애나’와 레전드 펫 ‘캔디샤벳’과 ‘폼폼티즈’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86.1조원, 영업이익 12.2조원의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DS부문은 HBM3E와 서버 SSD 판매 확대로 분기 최대 메모리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이 19% 증가했다. 특히 HBM3E는 전 고객 대상으로 양산 판매 중이고, HBM4도 샘플을 요청한 모든 고객사에게 샘플을 출하했다. DX부문도 폴더블 신모델 출시 효과와 견조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등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이 11%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며 3분기 누계 기준 역대 최대 26.9조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했다. 환율의 경우 전분기 대비 원화 강세로 달러 거래 비중이 높은 DS부문에서 소폭 부정적 영향이 있었으나, DX부문에서 일부 긍정적 영향이 발생해 전사 전체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3분기 실적 DS(Device Solutions)부문 매출 33.1조원, 영업이익 7조원 메모리는 HBM3E(High Bandwidth Memory 3E) 판매 확대와 DDR5(Double Data Rate 5),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의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텐셜’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제품을 발굴·포상하고, 우리 식품기술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식품연구원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품의 기술성, 시장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제품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총 11개 제품이 선정됐다. LG생활건강의 키텐셜은 심사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2025 한국식품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기술대상)을 수상했다. 키텐셜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어린이 키 성장 지원 제품군이다. 신장과 열쇠의 이중적 의미인 ‘키(Key)’와 가능성을 뜻하는 ‘포텐셜(Potential)’을 조합한 브랜드명으로, 유아부터 성장기 청소년까지 건강한 성장 잠재력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키텐셜은 LG생활건강이 직접 연구·개발해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9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에서 더채리티클래식 2025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일부를 일호재단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더채리티클래식 2025 챔피언인 최승빈 선수와 주요 입상자인 옥태훈·함정우·송민혁·박상현·이승택 선수를 비롯해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기부금은 KPGA 소속 프로들이 기부한 1억 원과 동아쏘시오그룹이 동반 기부한 10억 원을 일호재단에 전달했다. 일호재단은 소아 심장병, 백혈병, 희귀질환 등 소아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주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은 앞으로 소아 심장병, 백혈병 등 중증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 환우들을 지원하는 데 단계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모인 기부금 12억 원은 소아 심장병, 백혈병, 희귀질환을 겪고 있는 소아 환우 99명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더채리티클래식 2025는 ‘모두의 채리티’라는 슬로건 아래 동아쏘시오그룹이 주최한 골프대회다. 1976년 국내 민간기업 후원 대회였던 오란씨 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지난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식품과 생활용품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등 식품 기업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심이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2020년부터 이어온 ‘이머전시 푸드팩’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재해·재난 상황이나 공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게 라면과 생수 등 즉시 섭취 가능한 식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6년간 농심이 이머전시 푸드팩을 통해 기부한 식품 수량은 630만 개에 달한다. 이날 수상과 함께 농심 임직원들도 현장에서 직접 농심 라면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푸드뱅크에 기부해 따듯한 의미를 더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인 ‘이머전시 푸드팩’의 나눔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심은 식품기업의 본질인 먹거리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안심을 전하며 ‘인생을 맛있게’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를 30일 새롭게 공개하고 베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는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도록 제공한 삼성 인터넷의 PC 버전으로 이제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환경을 넘어 PC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 인터넷은 모바일과 PC 간 북마크와 방문 기록 등 브라우저 데이터의 실시간 연동을 지원하는 한편, 삼성패스(Samsung Pass)에 안전하게 저장된 개인 정보의 동기화를 통해 PC에서도 간편한 로그인 및 자동완성이 가능하다. 또, 모바일 브라우저에 기본 설정으로 제공되는 스마트 추적 방지(Smart Anti-tracking) 기능이 PC 브라우저에도 적용돼, 쿠키 등을 활용한 제3자의 트래킹 행위를 사전에 탐지하고 차단해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삼성 인터넷 PC 브라우저는 웹 페이지를 원하는 언어로 번역하고 요약해 주는 갤럭시 AI '브라우징 어시스트(Browsing Assist)'가 탑재돼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 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최원준 사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