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각계각층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안동 및 전국 YMCA 회원들이 4,930만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MG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4,000만 원, MG새마을금고복지회가 500만 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2,000만 원, 한국과수종묘협회가 1,3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주)지티알파크골프 1,000만 원, 서선초등총동창회 572만 원, 대구수성119시민안전봉사단 560만 원, 가락안동시종친회 500만 원,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300만 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정성을 보탰다. 한편 굴착기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는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돕기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섰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계 안정, 임시 거처 마련, 산림 복구 등 피해 복구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적 규모의 협의체부터 지역 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연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탁해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 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이 대마 수확 후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단은 지난 5월 15일(목), 국립경국대학교 지역산학협력관에서 ‘2025년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참여기업과의 협약을 체결했다. 당초 8개 기업 선정을 목표로 했으나, 최종적으로 7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1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6월 10일까지 추가 모집을 통해 충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추진되는 단년도 프로젝트로, 안동의 전략산업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대마산업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수확 후 버려지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관련 기업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4억 원 규모며, 안동시로 신규 이전 예정인 기업 2개 사에는 각 7천만 원 내외, 소재 및 제품화 분야의 6개 사에는 각 4천만 원 내외의 지원금이 배정됐다. 사업비는 기업별 과제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기술개발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산불로 대부분의 주택이 소실된 피해 마을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총사업비 133억 원 규모의 마을기반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월 21일(수) 밝혔다. 시는 산불 피해가 심각했던 마을을 대상으로 복구사업 대상지를 신청했으며, 이번 복구사업 대상지로 확정된 곳은 남선면 신흥리, 원림리, 외하리, 도로리, 임동면 박곡리, 일직면 명진리와 원호리, 풍천면 어담리 총 8개 지구다. 안동시는 우선 토지보상을 통해 좁은 마을안길을 소방차가 진입 가능한 4~5m 폭으로 확장하고, 통수 능력이 부족한 노후 우수관로를 교체한다. 또한 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소화전을 추가로 설치하고, 산불 경보 기능을 갖춘 예․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 기반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임하면 임하1리와 추목리 2개 지구는 행정안전부의 마을 단위 복구․재생사업으로 337억 원을 신청해 도로, 커뮤니티센터, 소공원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시장은 “이번 산불로 마을 대부분이 소실된 지역의 기반시설을 신속히 복구하고, 주민들의 주거환경과 생활여건을 하루빨리 회복시키는 데 총력을
안동시 선수단 입상(배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지난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남 김해에서 개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안동시 장애인선수단은 총 5개 종목(조정, 육상, 배구, 디스크골프, e스포츠)에 참가하여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조정 종목에 참가한 조정 경북 선발팀(경북하이텍고 백현민, 장민근)이 단체전 우승 및 개인전 준우승(백현민), 3위(장민근)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열악한 훈련 환경에도 불구하고 값진 성과를 일궈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육상트랙 남자 100m(안동영호초등학교 이지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여자 포환던지기(안동진명학교 석기선), 남자 창던지기(안동진명학교 김용현), 남자 원반던지기(안동진명학교 임원욱)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혼성 입식배구(안동영명학교 유영상 외 5명)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안동시장애인체육회장 권기창 안동시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5월 22일 오늘,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축제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청소년, 역사를 품고 미래를 연다”는 주제로 전국 청소년 및 청소년 지도자, 시민 등 수천여 명이 참가해 청소년의 가능성과 미래를 함께 나눈다. ■ 개막식, 청소년 사회자의 진행으로 힘찬 출발을 알리다 오후 2시부터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청소년 사회자 권건욱(안동고 2)과 김수연(안동여고 2)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봉화 봉꽃송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박람회의 의미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개회사 및 환영사, 청소년육성·보호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이어진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여성가족부 차관·경상북도 행정부지사·안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청소년 대표 총 12명이 무대에 올라, 과거와 미래를 잇는 LED 큐브를 통해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박람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6개 주제 현장 체험부스 217개 운영 ‘볼거리 가득’ 현장에서는 6개 주제 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청도읍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및 산사태와 특히 이번 경북 북부지역 산불에 따른 인명피해가 많아 이번 풍수해 관련 훈련 주제를 주민대피 훈련으로 실시하여 “인명사고 제로 청도읍”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철 풍수해 주민대피 훈련은 산사태 우려 지역인 부야2리, 월곡2리 마을회관에서 이장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주민대피령 발령 및 전파 ▲주민 대피 실시 ▲구호 물품 지급 등의 실제적인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주민은 “이번 훈련으로 실제 재난대피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피를 하면 되는지를 알게되어 누구보다 빨리 대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러한 재난 대피 훈련을 자주 한다면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훈련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이철승 청도읍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자연재난에 대한 대처자세와 대피의식이 향상되었음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마을주민들에게 ”스스로 대피하는 훈련을 자주 실시하여 인명사고 제로 청도읍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풍각면은 지난 21일 청도비루빡풀칠봉사단(단장 이정국)이 송서1리 어르신을 찾아가 ‘사랑의 도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비루빡봉사단은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의 도배전문봉사단 양성교육을 통해 결성되었으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 일상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이 생기면 귀한 시간을 내어 미리 봉사환경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봉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오늘 봉사단이 우리 집에 찾아와 도배를 교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집이 새집 같아졌다.”며 좋아하셨다. 이정국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봉사단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드리며 면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단법인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하수)는 지난 5월 20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수여식에는 장학회 임원과 관내 고등학교장 등 총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진학우수·효행·특기 등 7개 분야에서 선발된 장학생 117명과 우수교사 21명에게 장학증서 및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올해 장학회는 322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억 6,7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학령별로는 초등학생 85명, 중학생 127명, 고등학생 92명, 대학 신입생 18명이 선발되었으며, 유형별로는 진학우수, 저소득, 특기, 다문화, 다자녀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고르게 선발하였다. 또한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우수 교사 1명씩을 선정, 감사장을 전달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차별 없이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성을 존중한 장학 기준 아래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이사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누군가의 간절한 내일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고, 그 따뜻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초등학교 6학년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폭싹 속았수다! 드림친구들!」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초등학교라는 첫 공동체 생활을 마무리하는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중학교 진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제주도의 대표 명소들을 방문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첫날에는 메이즈랜드와 난타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둘째 날에는 성이시돌목장, 항공우주박물관, 9.81파크, 제주별빛누리공원 등을 방문해 자연과 문화를 체험했다. 저녁에는 호텔 세미나실에서‘나만의 티셔츠 만들기’시간을 가지며 각자의 감성을 표현하고 졸업 기념품을 직접 제작하는 뜻깊은 활동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제주아쿠아플레닛에서 자연과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환상적인 아쿠아 판타지 쇼를 관람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졸업여행에 참여한 한 아동은“처음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가서 바다도 보고, 난타 공연도 보고, 특별한 티셔츠도 만들면서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생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뷰티스킨테라피과 학생들이 지난 5월 17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 ‘제15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가 주관하고, 피부미용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고등학생, 대학 관련 학과 재학생 등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부 얼굴 부문 스웨디시 관리에 출전한 박연지 학생이 대상을 수상한 데 힘입어,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참가학생들은 탁월한 실력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대상 1개 ▲국회의원상 1개 ▲시장상 금상 3개 ▲시장상 은상 1개 ▲시장상 동상 2개 ▲지회장상 금상 2개 ▲지회장상 은상 10개 ▲지회장상 동상 12개 등 총 32개의 상을 휩쓸며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 뷰티스킨테라피과 윤미숙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해 뷰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코레일 대구본부(대구본부봉사단)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역아동 대상으로 해피트레인 행사를 2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 19명이 동대구역과 경주역 간 누리로와 무궁화호 열차를 직접 이용해보고, 경주월드 등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해피트레인은 평소 비용 부담 등으로 열차이용 경험이 없거나, 교통약자 및 취약계층에게 철도여행을 제공하는 코레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아이들이 철도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열차여행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철도가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1일, 공공연대노동조합 영주환경공무직지회(지회장 박찬범)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환경관리원들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숨은 일꾼들로,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 수거, 도로 청소, 공공장소 위생 관리 등에 힘쓰고 있다. 폭우·폭설 등 각종 재난 상황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시민 안전을 뒷받침해 온 이들이, 이번에도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았다. 박찬범 지회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환경관리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환경관리원들은 2023년에는 호우 피해 복구 성금, 2024년에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1일, 영주시 참사랑노인복지센터(센터장 허영미)가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허영미 센터장을 비롯한 참사랑노인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영미 센터장은 “어르신을 돌보는 일은 곧 우리의 책임이며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과 나눔이 공존하는 복지시설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참사랑노인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향한 세심한 보살핌뿐만 아니라,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복지도시 영주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영주시 참사랑노인복지센터는 2009년 1월 8일 설립된 재가노인복지시설로, 허영미 센터장(60세)의 운영 아래 방문요양과 주야간보호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