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회장 강일준,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6월 21일(금)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제8회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정책세미나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규제과학 발전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김영준 운영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구취완화 기능성소재의 연구개발 전략(연성대 식품영양학과 김범식 교수), ▲새싹보리 알콜성 간건강의 개별인정 연구개발(노바렉스 정재철 부사장), ▲규제과학 관점에서 바라본 기능성 원료 인정 제도 발전 방안(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김용무 연구관)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홍지연 교수(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박희정 교수(상명대 식품영양학과), 김범식 교수(연성대 식품영양학과), 정재철 부사장(노바렉스), 김완기 상무(아모레퍼시픽), 이혜영 과장(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이 패널로 참여한다. 미래포럼 강일준 회장은 “업계에서도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에 대한 규제과학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다양한 의견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알밤을 넣어 더 건강하고 고소한 ‘부여 알밤 삼계탕’을 출시하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 하림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데다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간편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얼리 보양식’ 수요 공략에 나섰다. ‘부여 알밤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에 수삼, 찹쌀, 마늘, 천일염, 양파, 대추, 생강 등 7가지 건강한 국내산 재료와 국내 최대 밤 생산지 부여군의 알밤을 넣어 만든 제품이다. 신선한 채소를 정성스레 손질해 끓인 육수를 사용해 국물이 기름지지 않아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실온 보관 제품이며, 포장된 채로 끓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제품 두 개가 들어간 지함 패키지 하나에 15,480원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때이른 폭염에 보양식 수요도 예년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에 알밤을 더해 맛과 영양을 한층 더 끌어올린 제품이라 간편 보양식은 물론 든든한 국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신개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이 일본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 일본 내 현대백화점의 인지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K패션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도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은 지난달 10일부터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 매출이 한 달 만에 13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역대 파르코백화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 중 매출 기준 1위 기록이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오픈 당일인 지난달 10일에는 3층에 위치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기 위한 고객 대기줄이 지하 1층까지 이어졌고, 마뗑킴 매장이 오픈한 지난달 24일엔 3,0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려 일본에서 열린 국내 패션 팝업스토어 중 최다 인원이 방문했다. 더현대 글로벌은 현대백화점이 경쟁력 있는 한국 토종 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K콘텐츠 수출 플랫폼이다. 현대백화점이 통관을 포함한 수출에 관련된 제반 사항은 물론 해외 리테일과 직접 매장 운영 관련 협상을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돼, 브랜드 입장에서는 손쉽게 해외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질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bhc치킨이 LA에 미국 세 번째 매장이자 직영 2호점인 ‘채프먼 플라자점’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채프먼 플라자’는 LA 한인타운 중심에 위치한 명소 중 하나로, 지난 1988년 LA시로부터 역사적 문화 기념물로 지정됐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들이 술과 함께 가벼운 저녁 식사를 즐기는 장소로 급부상 중이며, 인근에 있는 모든 매장에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활성화된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약 132㎡(40평), 총 42석 규모로 자리잡은 ‘bhc 채프먼 플라자점’은 ‘축제의 장소(Urban Square Festival)’를 콘셉트로 밝고 모던한 빈티지 펍 스타일로 꾸며졌다. 채프먼 플라자의 히스토릭한 건축 양식에 bhc만의 모던함을 접목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매장 공간을 연출했고, 특히 스페인어로 안뜰을 뜻하는 파티오(Patio) 공간에는 붉은 벽돌과 조명, 조경 등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bhc치킨 로고가 한 눈에 보이는 사이니지(전광판)를 파티오 상부에 설치해 멀리서도 bhc 매장임을 한 눈에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메뉴 구성에서도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차별화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bhc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내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플레저’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제로 탄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국내 음료류 시장규모는 지난 2022년 10조3천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6% 증가했으며, 2018년 이후 연평균 5%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제로 탄산음료 시장 규모는 2020년 924억 원에서 2022년 3683억 원으로 2년 만에 4배 가량 성장했다. 이러한 추세에 주목해 음료업계는 음료 시장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는 모델 발탁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에 앞서 음료 시장 트렌드 키워드를 알아본다. 잘파(Zalpha), 새로운 트렌드 리더를 공략 새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자리 잡은 잘파(Z+Alpha)세대를 겨냥하기 위한 음료업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다.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는 지난 4월 데뷔와 동시에 슈퍼루키로 떠오른 보이그룹 ‘라이즈(RIIZ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리빙 브랜드 ‘크로우캐년’과 협업한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은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과 크로우캐년의 요거트 볼(bowl)을 함께 구성한 기획 상품이다. 크로우캐년은 독특한 마블 패턴과 모던한 디자인의 주방 용품으로 잘 알려진 리빙 브랜드로,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으로, 유청을 두 번 분리하는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사용해 질감이 꾸덕하며, 크림을 추가해 시지 않고 고소하다.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하며, 소비기한은 3주 가량으로 넉넉해 식단 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 관계자는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개성 넘치는 크로우캐년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덴마크그릭X크로우캐년’ 한정판 에디션은 이마트몰, SSG닷컴에서 만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복합 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 1층에 아웃백 ‘수원타임빌라스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롯데백화점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로,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어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교통 및 쇼핑 중심지로 꼽히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웃백 수원타임빌라스점은 총 208석 규모로, 아웃백만의 헤리티지를 담은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매장 내부는 호주풍 인테리어를 기본으로 와이너리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고, 외부에서도 매장 안을 볼 수 있는 개방적 설계를 적용해 넓고 쾌적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4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내부 오픈 룸, 최대 1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을 마련해 기념일, 회식, 단체 모임 등을 즐기기에 완벽한 다이닝 공간을 구현했다. 또한, 스테이크 나이프를 보다 위생적이고 고급스러운 일체형 형태로 개선하는 등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전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앙개(ANGGAE)’를 론칭,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동시 진출하며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국내서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미국/일본/중국 등에서는 주요 편집숍을 시작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앙개는 젊고 트렌디한 감성과 페미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인체의 실루엣을 과감하고 센슈얼하게 표현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수년간 코텔로, 샌드사운드, 디 애퍼처 등 신규 브랜드를 내놓으며, 시장과 소비 주축의 변화에 따라 지속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앙개는 젊고 유니크한 감성을 토대로,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국내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여성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와 디테일을 강조하고 레이어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으로 새로움을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심한 듯 태연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뜻하는 논샬란트(Nonchalant)한 무드로 작위적이지 않은 센슈얼 무드를 표현한다. 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올 봄여름 ‘워크 웨어(Work-Wear)’ 패션 트렌드를 공략한 라인업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 헤지스의 유스(Youth) 라인인 ‘히스 헤지스’는 다양한 분야의 일터에 직접 찾아가 실제 일하는 이들의 ‘워크 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시작, 그 첫번째로 망원동 인기 카페 ‘비전 스트롤(Vision Stroll)’과 협업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워크 웨어’란 단어 그대로 ‘일 할 때 입는 옷’을 의미하는데 19세기 광부나 철도 노동자들이 즐겨 입었던 작업복의 디자인에서 유래했다. 과거 남성 복식의 히스토리가 담긴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이 최근 국내외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캐주얼한 ‘워크 웨어’ 트렌드가 이번 봄여름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이에 히스 헤지스는 지난 2월 초 ‘프렌치 워크 자켓’을 출시했는데 론칭 두 달 만에 5차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워크웨어 열풍을 타고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워크웨어 스타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실제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과 협업해 진짜 워크 웨어를 만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백화점이 BGF리테일과 손잡고 자체 캐릭터인 흰디로 디자인된 젤리를 선보인다. 백화점의 공간을 벗어나 외부 유통채널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캐릭터를 활용한 자체 IP 사업의 보폭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 더현대 서울 5층에 위치한 자체 기념품 편집숍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과 전국 CU 편의점에서 ‘흰디와 젤리씨앗단’ 젤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흰디가 젤리 모양의 젤핑, 젤뽀, 젤봉 3명의 친구들을 만나 행복을 수집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젤리 상품은 봉지당 50g으로, 판매 가격은 1,600원이다. 흰디 모양의 요거트 맛 젤리와 흰디의 친구인 젤리 모양의 캐릭터 젤핑(복숭아맛), 젤봉·젤뽀(자두맛)로 디자인된 젤리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흰디 스티커도 포함된다. 현대백화점과 BGF리테일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1위 기업 현대벤디스는 ‘복지대장’과 ‘특가대장’간 연동 이용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대장은 현대벤디스의 복지 포인트 솔루션으로, 고객사가 식권대장 어플리케이션(APP)으로 임직원에게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면, 이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전환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이번 연동 서비스 개시를 통해 기존 복지대장을 이용 중인 고객사 임직원들은 복지 포인트로 국내 1위 복지플랫폼 기업 현대이지웰이 선보이는 190만여 종의 특가 상품 구매가 가능해졌다. 현대벤디스는 신규 연동 서비스가 식대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가 기존과 달리 하나의 앱 등으로 통합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복지 제도 도입과 관리에 부담이 큰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현대벤디스는 지난해 5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이지웰 복지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숍인숍 형태의 플랫폼 ‘특가대장’을 도입한 바 있다. 다만 기존까지는 특가대장 상품 구매 시 고객이 갖고 있는 복지 포인트 사용이 불가능해 일반 신용카드 등 다른 결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대학생 서포터즈 ‘펀스터즈’ 17기를 모집한다. 펀스터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는 농심의 대표적인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농심 펀스터즈는 학생들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모두 직접 담당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일반’과 ‘디자인’ 두 분야로, 농심 제품을 사랑하는 20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농심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7월 10일 최종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펀스터즈는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농심과 관련된 펀슈머(fun+consumer) 마케팅 기획 및 제작, 신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fun 아이디어 제안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농심은 펀스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미션 수행을 위한 팀 활동비와 신제품을 포함한 농심 제품을 지원하고, 우수 활동자 및 팀 대상으로 포상도 수여한다. 또한, 농심 마케팅 실무진과의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펀스터즈를 통해 ‘펀슈머’ 트렌드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10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하나투어 회원을 대상으로 항공 및 호텔을 최대 80% 할인하는 ‘어메이징 프라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프라이스’ 프로모션에서는 ▲일본 ▲베트남 ▲괌 ▲방콕 ▲하와이 등 여름휴가 인기 도시 중심의 항공 및 호텔, 내맘대로 서비스를 이용한 항공+호텔 결합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아침 10시 오픈런 특가도 준비했다. 첫 날인 10일에는 대만, 샌프란시스코, 괌 항공권과 다낭, 괌, 방콕 호텔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더불어 최대 4만 원의 할인을 즉시 적용하는 앱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해외호텔 7% 할인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최대 10만 원의 카드사 할인 혜택도 있다. 오는 14일까지 항공, 호텔 동시 구매 고객 대상 100% 경품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 호텔 구매 후 기획전 페이지 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외 호텔 무료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최근 하나투어는 싱가포르항공, 에어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