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체 속 조직과 장기를 전시해 우리가 매일 만지는 몸속의 신비를 풀어줄 ‘2009 체험, 인체의 신비전’이 지난 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이미 국내 400만명이 다녀간 인기 행사이다. 실제 인체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이번 전시는 독일의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겐스 박사가 개발한 ‘플라스티나제이션’이란 기술덕분이다. 이 기술은 시신에서 수분과 지방을 제거하고 빈 공간을 실리콘, 에폭시 등으로 채워 신체 조직을 살아있을 때 모습 그대로 영구보존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손끝의 모세혈관에서 뇌 조직과 신경세포, 주름진 피부조직까지 생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인체의 피부 속을 직접 보는 것은 물론, 인체 각 기관의 실제 위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도 돋보인다. 여러 가지 포즈의 전신과 태아 성장과정 표본, 각종 장기의 표본 등 모두 160여점의 신비한 인체 모형을 만날 수 있다.
7일 저녁 을지로입구역 안에서 한 사람이 1인시위를 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관심해도 하고픈 주장에 대해 묵묵히 자신의 표현을 하고 있었다.
북측 인터넷매체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 통일뉴스가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입니다. 이 기사는 통일뉴스의 허락하에 시사뉴스에 게제 합니다.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식을 접하도록 했으며, 통일부 반입승인 과정에서 사진 한 장이 반입 불허되었음을 밝혀둡니다./편집자 주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6·1국제아동절 59돐에 즈음하여 평양시내 어린이들과 녀성들, 외국어린이들과 녀성들의 친선련환모임이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 비서와 김용진 교육상, 박병종 평양시인민위원회 1부위원장, 비전향장기수들,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어린이들, 녀성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녀성들을 비롯한 외국녀성들과 어린이들, 외국손님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우리 어린이들과 외국어린이들은 팀과 팀으로 나뉘여 활쏘기, 공빼앗기, 꽃줄넘기, 놀이감따기, 바줄당기기 등에서 승부를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경기지방경찰청은 7월1일, 여경창설 제63주년을 맞아 경기경찰청 박웅규 2부장,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계장과 30여명의 여경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경들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박웅규 2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오늘 여경창설 63주년을 맞아 표창을 수상한 직원들과 모든 여경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6월의 네 번째 휴일인 27일 경기북부 지역은 30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에 유명 유원지와 계곡 등에는 더위를 피해 몰려든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동두천·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포천 31.9도, 고양 31.6도, 의정부 31.5도, 가평 31도 등 경기북부 전역이 한 여름 날씨로 무더웠다. 한 여름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에 북한강 유원지는 바나나보트와 수상스키 등을 타고 여름을 즐기는 피서객들로 가득 찼다. 가평 용추계곡을 비롯한 도내 계곡 등에도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모여 들어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서 물놀이 등을 즐기며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다. 도심을 떠나지 못한 시민들은 고양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와 어울림누리 원형분수대 등에서 시원스럽게 내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혔고, 물 만난 어린이들은 분수대에서 하루종일 떠나지 못했다. 북한산국립공원을 비롯한 도내 유명산에는 이른 아침 일찍부터 등산객들이 산을 오르면서 한 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농촌에서는 농부들이 토마토와 오이 등 여름 농작물을 수확하느라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은행은 2007년 5월2일 고액권 발행계획을 발표한 이후 2년안의 준비기간을 거쳐 23일자로 36년만에 새 고액권인 오만원권 발행을 개시한다 이는 6월초 한국은행에서 화폐를 직접 입출금하는 시중·지방·특수은행 및 우정사업본부를 대상으로 오만원권 발행초기의 오만원권 수요를 예비조사한 결과, 발행 당일인 23일의 오만원권 인출수요는 약 1조원(2000만장)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중 경기본부 관할지역인 경기남부지역(수원시, 안양시, 성남시, 광명시, 평택시, 안산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 오산시, 하남시, 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화성시, 광주시, 여주군)은 1200여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향후 금융기관의 수요에 따라 오만원권을 충분히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입점 반대 옥련동 비상대책위원회(대표 이상덕)가 내달 20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379-2에 입점을 준비 중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 및 집회를 22일 입점예정 장소 앞 노상에서 열었다.
북측 인터넷매체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 통일뉴스가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입니다. 이 기사는 통일뉴스의 허락하에 시사뉴스에 게재합니다. - 편집자 주글 : 김치관 통일뉴스 기자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남측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양시 만경대구역 룡악산동과 룡산동, 룡봉리 사이에 있는 '룡악산'은 '평양의 금강산'으로 북측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평양사람들은 '봄에는 정방산에 가서 꽃구경을 하고 가을에는 룡악산에 가서 단풍구경을 하였다'고 전한다. 재일 총련 기관지 에 따르면 "산봉우리가 마치 룡이 하늘로 날아오르려는 것 같이 생겼다고 하여 룡악산이라 하는 산은 20여 개의 절묘한 봉우리들과 수 십 개의 골짜기로 이루어져"있고, "민족의 우수한 건축술을 보여주는 '룡곡서원', '법운암'과 같은 역사유적들과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 4개의 국가천연기념물"이 있다. 1월 17일자 에 따르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룡악산유원지를 현지지도했으며, 유원지 안내도 앞에서 해설을 들은 뒤 룡못으로부터 송덕
북측 인터넷매체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 통일뉴스가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입니다. 이 기사는 통일뉴스의 허락하에 시사뉴스에 게제 합니다./편집자 주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평양시주변 협동농장들에서 벼모내기가 시작되였다. 지금 시주변 협동벌은 15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이바지할 결의밑에 당면한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하기 위해 애쓰고있는 농촌경리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높은 알곡증산으로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시안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드높은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하여 모내기는 첫 시작부터 성과적으로 진척되고있다.
상명대학교(총장:이현청) 체육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여성 산악인 고미영 씨가 한국시간 9일 오후 7시 25분 히말라야 다울라기리(해발 8,167m) 등정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세계 5위봉인 마칼루봉(8,463m) 정복에 성공한지 17일 만에 칸첸중가(8,603m) 정상을 다시 밟은 고씨는 이번에 또 다울라기리 등정에 성공하면서 2달이 채 되지 않아 3개의 8,000m봉을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고씨는 6월 초 다울라기리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후 날씨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등정시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인터넷매체 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 통일뉴스가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입니다. 이 기사는 통일뉴스의 허락하에 시사뉴스에 게제 합니다./편집자 주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기자글 : 김치관 통일뉴스 기자 지난 5월 1일, 전세계 노동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1절 119돌 기념식이 평양을 비롯한 북한 전역에서 진행됐다. 북한 인터넷 매체 는 "만경대유희장, 릉라도유원지를 비롯한 공원, 유원지들은 명절의 하루를 보내는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측 보도들에 따르면 올해 노동절에는 이례적으로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재령광산, 은률광산의 노력혁신자 1만 5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절 대경축연회가 열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밤에는 5.1절 경축 축포야회 '우리는 승리하리라!'가 평양 보통강변에서 성대히 진행돼 인공위성 '광명성2호' 발사이후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당정 간부들은 예년처럼 각 기관과 공장, 기업소, 농장 등에 나가 노동절을 축하해주었으며,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평양의 공원과 유원지들
상명대학교(총장:이현청)는 5일 오후 교내 상명갤러리에서 ‘불가리아 전통문화 사진전’ 오픈식을 개최했다. 약 20여점의 불가리아 전통문화 사진으로 구성된 사진전 오픈식에는 상명대학교 총장 및 Kossio Kitipov(코시오 키티포브) 주한 불가리아 대사, 그리고 한국과 불가리아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진전은 12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