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협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39% 할인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농축산물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장바구니 가격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할인 기획전, 랜덤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등도 준비했다. 먼저, e-하나로마트 장보기를 통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행사카드(농협, 국민, 삼성, 롯데, 하나, 씨티, 전북, SC, 우리, IBK, 비씨)로 결제할 경우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매장행사와 동일하게 최대 3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덤 증정 아이콘 표시상품에 한해서는 1+1, 2+1 등 구매 수량별로 선물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9월 16일까지 실시하는‘농협카드 기획전’에서는 지난 달 사전판매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전복 ▲바로 구워먹기 좋은 등심 ▲불고기/국거리로 구성된 무항생제 녹색 한우 선물세트 등을 농협카드로 결제 시 최대 20%(최대 1만5천원)를 할인받을 수 있고,‘KB카드 기획전’을 통해서는 건강기능식품, 사과·배 혼합세트 등을 최대 20%(최대 1만5천원)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 외에도 온라인 단독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사회복지 유공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선정·시행하였으며, 농협은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과 환경보전 등으로 사회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공급 부족상황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상반기부터‘창립 60주년 기념 사랑의 헌혈 60만ml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6월말 기준 2,258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1,188장의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농협은 지난해 연간 누적 24만명에 이르는 임직원이 88만 시간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행복버스」, 영농·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 고령농업인 지원을 위한 「농업인행복콜센터」등 다양한 농촌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00년 농협의 미래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온라인은 9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오프라인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한우고기 행사는 전국 소매평균가격 대비 등심 15%, 불고기·국거리는 25%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농·축협 296개 하나로마트와 축산물전문온라인몰 농협라이블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에서‘농협 라이블리’검색)에서 실시된다. ※ 오프라인 행사참여 판매장에 대한 세부정보는 농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매장별로 취급품목이 다를 수 있음.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는“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이 제약받는 힘든 코로나 상황에서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우리 한우로 정을 나누는 안전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는 농협중앙회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 152개 농축협 기획상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리스크관리활동을 전반적으로 다룬‘슬기로운 부실예방 생활’강의 ▶디지털 경영분석 시스템을 도입을 통해 농축협별로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한눈에 보는 우리 농협 경영현황’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 경영여건이 녹록치 않지만 농축협의 건전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여야 한다”며,“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 등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여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가 오는 6일부터 11조원 규모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전 국민의 88%가 1인당 25만원씩 지급받는다. 식품업계는 함박웃음이다. 추석 명절 대목 기간에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이 명절선물, 식품류 구매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명절선물, 와인, 라면, 가정간편식(HMR) 등 대부분의 제품 판매율이 급증할 수 있다. 7~8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수혜를 톡톡히 누린 식품업계가 9월에도 국민지원금 지급에 따른 효과도 누릴 지 주목된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총 11조원 규모의 국민지원금은 오는 6일부터 지급된다. 지난해 재난지원급 지급 때와는 달리 가구당 지원금액 상한을 폐지해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것이 달라진 점이다. 국민지원금의 사용처와 사용 제한은 기본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몰 등 지난해 사용처에서 제외된 곳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고 전통시장을 비롯해 동네마트, 편의점, 음식점, 빵집 등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1차 긴급 재난지원금의 90% 이상이 지급 직후 한 달간 집중 소비됐다. 이를 고려할 때 올해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홈쇼핑사업이 8월 31일 기준으로 사업량 1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보다 약 한 달 정도 빠르게 달성한 실적이다. 농협은 2012년 홈쇼핑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사업량 1천억원을 넘어 1,353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올해는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홈쇼핑사업단은 지역농협에서 생산하고 있는 국내산 우수농산물을 공영쇼핑, 홈앤쇼핑 등을 통해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 및 다양한 상품개발로 홈쇼핑 채널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제주단호박 판매방송에서 1분당 주문금액 800만원을 돌파하면서 분당 최고매출을 기록하였으며, '21년 공영쇼핑 식품류 중 최고 히트상품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또 홈쇼핑에서만 판매하는 농협김치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한 특별방송에서는 복숭아, 제주단호박 등 신선농산물과 한돈 특수부위 등이 계획했던 목표물량을 초과하여 판매되기도 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홈쇼핑사업 사업량이 조기에 1천억을 돌파하였고, 연말까지 1500억원 이상 달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국산 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을 위한 ‘프랜즈 2021 식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농협은 지난 8월 2일 식품사업 종합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R&D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프랜즈(FOORNDS)’를 론칭하였으며, 이번 공모전은 프랜즈에서 전문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식품전문가를 대상으로 개최되고‘프랜즈’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소비 트렌드 대응 식품 개발 ▲성장유망 식품 개발 ▲자유 아이디어 총 3가지 분야로, 9월 30일(목)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고 이후 1차 서류평가와 2차 시제품 시연의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3백만원, 금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2백만원, 은상 수상자(4명)에게는 각 1백만원, 동상 수상자(4명)에게는 각 5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작은 추후 농협식품R&D연구소와의 협업 연구를 통해 상품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협업연구비가 함께 제공된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식품전문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아이디어의 품질과 상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수급안정 및 공급확대를 위해 9월 17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목의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농산물은 농협 계약재배물량을 평시 대비 최대 3배, 축산물은 농협공판장 도축물량을 최대 1.4배까지 확대하여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중 · 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 10만개를 공급하며, 9월 6일부터 20일까지 추석명절 특별행사를 실시해 ▲농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을 할인하여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우리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협의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등의 식품안전 특별점검과 식중독균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최근 소비자 물가가 높아 서민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농협은 추석 성수기 동안 농축산물을 집중 공급하고, 할인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를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홍삼 한삼인이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9일까지‘추석맞이 특별전’행사를 실시한다. 한삼인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 선물세트인‘건강담은 선물세트’와 ‘기운담은 선물세트’등 선물세트 종류 구매시 1+1 혜택을 비롯해 100% 6년근 홍삼 농축액‘홍삼정 프라임’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을 더해 스틱형태로 휴대성을 높인‘홍삼정 스틱’, 저온추출공법으로 36시간 동안 홍삼을 달여 낸‘홍삼순액골드’등 오랜 시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한삼인의 대표제품에 대해서도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등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홍센 3종’, ‘내몸에맞는생유산균’, ‘선물세트 7종’ 등 일부 품목 구매시 N+1 추가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특별전은 농협홍삼 한삼인 전국 가맹점과 온라인 한삼인몰,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한삼인몰에서 제공하는 매장픽업 서비스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 농협홍삼 최광진 영업본부장“농협홍삼 한삼인은 우리농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신메뉴와 연일 지점을 늘리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에반하다’가 지난 9일, 무더위 갈증 해소를 위해 ‘아임파인블루’, ‘아임블루레몬’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2가지 중 파인애플 시리즈인 ‘아임파인블루’는 열대과일 향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 블루 에이드 특유의 청량감과 파인애플이 만나 상큼함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몬 시리즈인 ‘아임블루레몬’은 짜릿함과 청량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신맛을 강화시켜 신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두 메뉴 모두 소비자들에게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 좋다”, “상큼한게 더위를 잊게 해준다”는 등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같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업체가 선정한 이번 시즌 과일인 파인애플과 레몬이 칼로리가 낮으며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과일을 택한 공이 크다. 관계자는 “여름이 절정에 다다르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라며 “입으로 느끼는 시원함뿐만 아니
‘집콕족’ 늘며 가까운 편의점 빙과 수요 폭증 GS25, 19~22일 컵얼음 매출 전월 동기 대비 90.3%↑ 이마트24, 봉지얼음 매출 84%, 컵얼음 53% 증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낮 최고기온이 37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편의점 컵얼음과 아이스크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와 무더위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슬리퍼처럼 편안한 복장으로 갈 수 있는 생활권역, 이른바 '슬세권' 편의점에서 더위나 갈증을 해소하는 수요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컵얼음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90.3% 상승했다. 아이스크림은 88.1% 이온 음료 매출은 89.7% 신장하면서 여름 매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마트24 역시 같은 기간 봉지얼음 매출이 84%, 컵얼음 매출이 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번 먹을 수 있는 컵얼음은 물론 집에 두고 먹는 봉지얼음까지 편의점에서 구매하면서 이동을 최소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봉지얼음과 컵얼음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211%, 125% 늘면서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를 입증했다.
해양수산부, 내일부터 한 달 동안 수산물 할인행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해양수산부는 이른 무더위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수산업계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8월18일까지 한 달 동안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GS리테일, 메가마트, 서원유통, 수협마트 등 대형마트 8개사가 참여한다. 또 11번가, 컬리, 쿠팡,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이베이코리아, 수협쇼핑, 위메프, 오아시스, SSG.com, CJ ENM, 더파이러츠, GS홈쇼핑, 롯데온, 인터파크, 꽃피는아침마을 등 온라인 쇼핑몰 15개사도 참여한다. 한살림, 아이쿱, 두레, 행복중심 생협 등 생협 4개사와 얌테이블, 삼삼해물, 풍어영어조합법인, 바다드림 등 수산 창업기업 4개사도 함께한다. 해수부는 주요 수산물의 가격·소비 동향과 제철 대표성을 감안해 민물장어, 민어, 농어, 전복을 이번 행사품목으로 지정했다. 그 외에도 참여업체에서 자체 행사품목으로 오징어, 새우 등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행사품목은 해수부가 지원하는 20% 할인에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을 더해 최대 76%
오뚜기 이어 농심·삼양도 라면값 인상 '만지작' 업계 "간편식 등 대체제 많아 품귀·사재기 없을 것"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오뚜기가 다음달 1일 라면값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형마트 업계에선 값이 오른 라면이 시중에 풀리려면 다음달 중순은 돼야 한다고 전망한다. 품절 현상까지 빚어질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집에서 끼니를 때우는 사람이 늘었지만, 간편식(HMR)과 같은 대체제가 늘어나 파장이 크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뚜기는 8월1일부터 진라면 등 주요 라면 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의 가격 인상이다. 진라면(순한맛·매운맛)은 684원에서 770원으로 12.6%, 스낵면이 606원에서 676원으로 11.6%, 육개장(용기면)이 838원에서 911원으로 8.7% 각각 오른다. 오뚜기는 라면의 원재료인 소맥, 팜유의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소맥과 팜유 평균 가격은 각각 27%, 71% 상승했다. 원재료 값이 상승